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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108

"이게 가능함..?" 다시 보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위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맨유. 퍼거슨이 리그 우승과 함께 은퇴 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다되가지만 그 이후로 한 번도 우승을 못했다. 우승은 커녕 챔피언스리그 경쟁도 쉽지않은 팀이 됐다. 맨유 팬들은 새롭게 부임한 텐 하흐 감독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만, 언제 팀을 완성시킬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그렇다면 퍼거슨은 과연 얼마나 대단 했을까? 그의 업적과 위엄을 보여줄 내용을 준비해봤다. 1986년 맨유에 부임한 퍼거슨 감독은 2013년까지 맨유 감독직을 수행했다. 첫 시즌에는 11위에 머물렀지만 1991-92 시즌 2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단 한번도 3위 밑으로 떨어져 본적이 없었다. 그가 거머쥔 트로피 ㄷㄷㄷ 전설의 볼프스부르크 전. 라인업이 실환가? 박지성 우측 풀백,.. 2022. 2. 10.
"사이코패스 인가.." 고양이 학대 영상 찍어 올린 커트주마.. 축구계에 또 다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소속인 커트 주마의 고양이 학대 영상이 공개 됐기 때문. 고양이를 발로차는 것은 기본이고 물건을 던지기 까지 한다. 무엇보다 소름 돋는 것은 어린 아이 앞에서 고양이를 때리고, 때리는 상황 내내 웃음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충격 주의 (진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음..ㄷㄷ)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축구공 차 듯이 차는 모습. 이번에는 도망가는 고양이를 향해 물건을 집어 던진다. 무엇보다 소름이 돋는 장면은 바로 다음 장면이다. 본인의 자식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고양이를 올려 놓자 고양이를 때리는 모습. 뭐가 잘났다고 아이 앞에서 이런 영상을 찍는 것인지 정신이 모자란건 아닐지 의심이 든다. 영상을 찍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 모습을.. 2022. 2. 8.
"또 인연이 생길까..?ㅋㅋ" 클롭 감독과 함께 했던 한국인 선수들. 예전에 위르겐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 시절 손흥민을 영입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손흥민이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노란 유니폼' 도르트문트를 괴롭혔으니 그럴 만도 하다. 영국으로 무대를 옮긴 이후에도 손흥민은 클롭의 발목을 여러 번 잡았다. 손흥민은 클롭을 괴롭혔지만(?) 클롭 감독은 한국 선수를 제자로 둔 적이 있다. 클롭 밑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차두리 클롭 감독 밑에서 활약한 최초의 한국 선수는 차두리다. 2006-2007 시즌 마인츠 감독 시절 클롭은 차두리를 영입했다. 클롭 밑에서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고 바로 다음 시즌 팀을 떠나며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다. 다만 당시 공격 포지션이었던 차두리를 우측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차두리는.. 2022. 2. 5.
"설마 데려오겠어..?" 뉴캐슬이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이 선수. '큰 손' 구단주 부임 이후 첫 이적시장을 맞이한 뉴캐슬이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에게까지 관심을 뻗고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뉴캐슬은 토마스 뮐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게 의사표시를 했다는 소식이다. 말도 안되는 이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뮐러의 나이와 계약기간을 생각하면 이적할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아 보인다. 뮐러는 올해 33살 한국나이로는 34살 노장의 나이다. 지금 뮌헨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뮌헨에서 계속해서 주전으로 뛰기는 힘들다. 계약기간도 1년이 남은 상황이라 뮌헨 입장에서도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시기 전에 이적을 성사시켜야 한다. Christian Falk라는 기자는 에버튼과 뉴캐슬이 뮐러를 원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데 ..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