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미어리그108

"다음은 네 차례다.." 뉴캐슬이 영입하길 원하는 다음 타겟 갑부 구단주가 팀을 인수하면서 '제2의 맨시티'를 꿈꾸며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던 '뉴캐슬'. 하지만 팀은 강등권인 19위에 머무르고 있다. 갑부고 뭐고 이대로가다간 2부리그 떨어질 상황. 어떻게든 좋은 선수들을 데려와 강등은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크리스 우드, 트리피어라는 수준급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지금도 여러 '빅네임' 선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현재 뉴캐슬인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선수들을 살펴보자. 에당 아자르 에당 아자르는 현재 먹튀 논란에 휩싸이며 레알마드리드가 판매를 원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이다. 특히 최근 스페인 슈퍼컵 우승에 찍힌 사진에서 혼자만 시무룩해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 뉴캐슬이 아자르 영입관련해.. 2022. 1. 19.
"신개념 어시스트.." 표정으로만 2골을 만들어냈던 선수. 맨유의 전설 퍼거슨 감독 제자에는 다양한 선수가 많다. 그 중에서도 브라질 출신 안데르송은 이상한 행동(?)으로 팬들을 웃기곤 했는데 이 선수가 '얼굴'을 이용해 2골을 만들어 냈던 사건을 소개할까 한다. 때는 바야흐로 2011-12시즌. 당시 아스날과 맨유의 3라운드 경기가 있었다. 무려 8대2로 끝난 경기로 아스날의 대참패로 기억되는 날인데, '안데르송의 0.9골' 경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1 전반전 맨유가 2대0으로 앞서 있는 상황. 루니가 프리킥을 준비하는데, 수비벽 옆에 안데르송이 뚫어져라 골기퍼 슈제츠니를 쳐다본다 "야! ㅋㅋ 그거 하지마 새꺄ㅋㅋㅋ" 안데르송 얼굴에 방심하다 먹혀버린 슈제츠니 ㅋㅋㅋㅋㅋㅋㅋㅋ #2 후반전 안데르송이 뚫어져라 쳐다보며 시선 분산 성공 이번에도 루니의 골 물론.. 2022. 1. 19.
“왜 팬들이 나를 열렬히 응원하는지 모르겠다..” 최근 인터뷰에서 티모 베르너가 밝힌 심정. 베르너는 첼시 팬들에게 아픈 손가락같은 존재다. 움직임은 좋은데 기가막힌 찬스를 날려버리는 재주가 있기 때문. 베르너는 21-22시즌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수로써 전혀 훌륭한 스탯은 아니다. 그래서일까? 베르너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활약에 대한 심경과 팬들에게 고마움의 의사를 전했다. "때때로, 왜 첼시 팬들이 저를 그렇게 열렬히 응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스타라이커고 골을 원하지만 많은 찬스들을 놓치고 있으니까요." 본인의 활약이 미미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럼에도 지지를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베르너 스스로도 좋지 못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근데 도대체 베르너 결정력이 어느 .. 2022. 1. 19.
브랜트포트,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 고려한다. 브렌트포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영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에릭센은 지난 6월 덴마크와 핀란드와의 유로 2020 경기에서 심장마비로 심장 박동기를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에릭센은 심장 박동기의 일종인 이식형 제세동기(ICD)를 장착한 후 세리에 A에서 뛰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지난 달 인터밀란과 계약을 취소한 상황입니다. 인터 밀란과 에릭센은 12월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고 그 이후로 선수는 덴마크에서 혼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황에서 이적할 팀을 알아보고 있는 에릭센이 프리미어리그로 향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세리에A에 있는 규정이 없으며 많은 클럽에서 그를 영입하기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