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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86

"1부리그 우승만 5회.."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가 이룬 지도자 커리어. 토트넘이 한국에 방문하면서 국내에서 '콘테'감독에 대한 인지도도 많이 상승했다. 해외 축구팬들이라면 이미 많이 알고 있었겠지만, 손흥민 선수와 함께한 기간이 길지 않아서 콘테에 대해 잘 몰랐던 국내팬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토트넘 2년 차를 맞이한 콘테 감독. 축구계에서는 '리그 운영'에 엄청난 강점을 가진 감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래서 내년 토트넘의 리그 성적에 대해 기대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지금껏 콘테가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어떤 커리어를 달성했었을까. 콘테가 이룬 지도자 커리어를 간략히 정리했다. SS 아레초-SSC바리-아탈란타BC-ACN시에나 대다수 초보 감독이 마찬가지지만 콘테 감독의 초창기 감독 생활은 하위팀부터 시작했다. SS 아레초(2006~07) SSC바리(2007~09) 아탈란타.. 2022. 7. 17.
"한국 감사합니다.." 방한했던 '토트넘-세비야' 선수들이 남긴 마지막 인사. 7월 13일 팀 K리그와 토트넘의 대결, 16일 토트넘과 세비야의 맞대결 모두 성공적으로 끝이 나면서 한국에 방문했던 토트넘과 세비야의 한국 프리시즌도 마무리 됐다. 한국에 오기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두 팀. 공항 입국부터 주목을 받았던 이들은 경기장에서 멋진 플레이 뿐만 아니라 좋은 팬서비스로 한국의 축구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역대 방한 클럽 중에서 가장 모범 사례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성공적인 일정이었다. 선수들 역시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손흥민 선수는 16일 세비야와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SNS에서 소감을 남겼다. "이런 사랑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동료들도 각자 SNS에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 2022. 7. 17.
"콘테가 절 찾아왔다고 하던데.."토트넘 상대 '환상 드리블' 양현준이 국뽕티비를 본 반응. 지난 7월 13일.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친선 매치가 있었다. 경기 결과는 6대3 토트넘의 승리였다. 이날 이후 토트넘 선수 못지 않게 화제가 된 선수가 있다. 바로 팀K리그에서 뛴 강원FC의 양현준. 직관한 팬들 뿐만 아니라 집에서 경기를 지켜본 팬들에게 '양현준'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는 활약을 보여줬다. 토트넘의 수비수를 농락하다시피 환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던 양현준 선수는 올스타전 이후에 복귀한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소식에 의하면 올스타전 이후 양현준 선수 유니폼의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 하듯 토요일 경기에서 환상적인 칩샷을 비롯해 2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올스타전에 이어서 이날 활약상은 양현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경기가 .. 2022. 7. 17.
"손흥민한테 써 먹으려나..ㅋㅋ" 과거 구자철이 동료 '페리시치'에게 한국말 알려줬던 후기. 과거 구자철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 당시 함께 뛰었던 팀 동료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 '페리시치'가 있었는데 구자철선수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리시치와 관련된 재밌는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최근 페리시치가 토트넘에 합류하면서 손흥민을 만나게 됐는데, 최근 구자철과 페리시치의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인터밀란, 뮌헨(임대) 등 빅클럽에서 활약한 이반 페리시치. 최근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손흥민과 함께 하게 됐다. 이번에 프리시즌에 합류하면서,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기도 하다. 같이 밥도 먹고 친해지기 위해 한국말을 물어봤었다는 페리시치. 서로 각자 나라의 욕을 알려주며 친해졌던(?) 두 선수. "한국 말로 욕 어떻게 해?" 그리고 페리.. 202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