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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86

"아구에로 제치고 1위..ㄷㄷ" 울버햄튼 득점으로 해리 케인이 세운 기록 3가지 토트넘 핫스퍼 해리 케인이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울버햄튼과 경기에서 터트린 한 골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단일 클럽 소속으로 최다골을 넣은 선수 1위가 됐다. 맨시티 출신 아구에로와 동률을 이루고 있던 해리 케인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단일 클럽 소속 득점 TOP 5 순위. 5위 알렌 시어러 148골 4위 티에리 앙리 175골 3위 웨인 루니 183골 2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184골 1위 해리케인 185골 이 순위는 하나의 클럽 소속으로 넣은 골이다. 즉 전체 EPL 기록으로 따지면 순위는 달라진다. 팀을 옮기며 여러 팀에서 골을 넣었던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EPL 역대 득점 기록에도 변화가 있었을까? EPL 역대 득점 랭킹에서도 유의미한 변화.. 2022. 8. 21.
"억울한 첼시팬들.." 머리카락 잡아당긴 로메로 사후 징계도 받지 않는다..? 지난 주말 첼시와 토트넘 22-23시즌 EPL 2라운드 경기 후 많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경기 내용, 감독끼리 설전, 심판 판정 등 이렇게까지 여러 방면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상당히 오랜만인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핫한 논쟁은 '로메로' 파울 사건이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로메로가 첼시 쿠쿠렐라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상황이 나왔는데 심판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재차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첼시는 실점하고 말았다. 코너킥이나 세트비스 상황에서 박스 안에서 몸싸움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파울을 아예 안잡는 것은 아니다. 유니폼을 잡아 당기거나, 미는 행위를 보고 심판이 파울을 부는 상황은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로메로 행위는 .. 2022. 8. 16.
"언제쯤 터질까.." 손흥민은 리그 첫 골을 몇 라운드에 넣어 왔을까? 토트넘이 22-23 시즌 EPL 1라운드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사우샘프턴을 4대1로 격파했다. 손흥민과 케인 득점없이 만든 스코어다. 골은 없었지만 손흥민은 다이어에게 크로스를 성공시켜 도움 1개를 기록했다. 그런데 개막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못 넣고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자 벌써 불안감을 느끼는 팬들이 있다. 아마 지난 시즌에는 1라운드 맨시티전에서 골을 넣었기 때문 일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이 1라운드 1호골을 넣은 것은 지난 21-22시즌이 유일하다. 토트넘 이적 후 손흥민은 평균 5~6라운드에서 EPL 1호골을 넣어 왔다. 지난 7시즌 동안 기록을 확인해 보자. 2015-16 시즌 리그 6라운드 vs크리스탈 팰리스 1대0 승리 손흥민 선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총 리그 득점은 4골. 2016-17 .. 2022. 8. 8.
"손흥민 1위..ㄷㄷ" 올해 2월 9일 이후 집계된 EPL 공격포인트 TOP5 플레이어. 영국 BBC에서 EPL 공격포인트 관련 흥미로운 집계를 내 놓았다. 2022년 2월 9일 이후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린 선수 5명을 선정해 봤는데 여기서 손흥민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사우샘프턴전에서 1개 도움을 올렸고 집계된 공격포인트는 20개다. 이 기록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이번 1라운드 개막전까지 스탯 추이를 살펴본 것인데, 흥미로운 점은 TOP5 중에서 1~3위까지가 모두 토트넘 선수라는 것이다. 2월 9일 이후로 EPL 공격포인트 TOP5 선수들을 살펴보자. 5위 모하메드 살라 1992년 6월 15일 국적: 이집트 소속: 리버풀 8골 4도움 살라도 EPL 개막전에서 1골을 넣었다. 이 기록 포함하여 총 12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3위 케빈 데브라이너 1991년 6월 28일 국적: 벨..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