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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아구에로 제치고 1위..ㄷㄷ" 울버햄튼 득점으로 해리 케인이 세운 기록 3가지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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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해리 케인이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울버햄튼과 경기에서 터트린 한 골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단일 클럽 소속으로 최다골을 넣은 선수 1위가 됐다.

 

맨시티 출신 아구에로와 동률을 이루고 있던 해리 케인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단일 클럽 소속 득점 TOP 5 순위.

5위 알렌 시어러

  • 148골

4위 티에리 앙리

  • 175골

3위 웨인 루니

  • 183골

2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 184골

1위 해리케인

  • 18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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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위는 하나의 클럽 소속으로 넣은 골이다. 즉 전체 EPL 기록으로 따지면 순위는 달라진다. 팀을 옮기며 여러 팀에서 골을 넣었던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EPL 역대 득점 기록에도 변화가 있었을까? EPL 역대 득점 랭킹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케인은 EPL 득점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3위에 올라 있는 앤드류 콜과 단 2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케인의 이번 골은 토트넘 홈경기 1000번 째 골이다. 구단 역사에 또 하나 자취를 남기게 하는 의미있는 골을 넣은 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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