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회장 판매 능력..ㄷㄷ" 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수입 TOP7

레알 마드리드 회장 페레즈는 구단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적절한 때에 선수를 팔고 새로운 재능을 영입해 결과를 내는데 아주 특출난 인물이다.

 

최근 카세미루 맨유 이적도 '세대교체'를 염두함과 동시에 구단 수익도 고려한 선택으로 읽힌다. 카세미루가 맨유로 이적함에 따라 발생한 이적료는 7000만유로(한화 약 940억)

 

카세미루 나이는 만 30세로 여기서  더 나이가 들 경우 높은 이적료를 받기 힘들다. 폼이 괜찮은 카세미루를 판매하는 선택은 이런 배경에서 나왔을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

 

물론 카세미루 판매 선택이 옳았는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페레즈 회장의 능력이 빛났던 사례가 또 있을까? 지금껏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가장 높은 이적료를 안겨준 선수 TOP7을 정리 해 봤다. 

 

33세 호날두를 1억 유로가 넘는 가격에 판매했을 뿐더러 팀에서 애매한 선수도 높은 값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7. 코바치치

2019-20 시즌

TO 첼시

당시 나이: 25세 

이적료: 4500만 유로

6. 메수트 외질

2013-14 시즌

TO 아스날

당시 나이: 24세 

이적료: 4700만 유로

300x250

5. 라파엘 바란

2021-22 시즌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당시 나이: 28세 

이적료: 5000만 유로

4. 모라타

2017-18 시즌

TO 첼시

당시 나이: 24세 

이적료: 6600만 유로

3. 카세미루

2022-23 시즌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당시 나이:30세

이적료: 7000만 유로

2. 디마리아

2014-15 시즌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당시 나이: 26세 

이적료: 7500만 유로

1. 호날두

2018-19 시즌

TO 유벤투스

당시 나이: 33세 

이적료: 1억 1700만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