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86 손흥민 조롱 트윗에 토트넘 현지 팬들이 보인 반응.ㄷㄷ 지난 주말 토트넘과 풀럼 EPL 6라운드 경기. 평소처럼 손흥민은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자 한 해외 축구팬이 트위터에 남긴 불만 섞인 반응. "손 선발이네. 경기 안본다 ㅅㄱ" '손흥민 선발이 이해 안된다'는 비난이 섞여 있는 내용. 여기에 토트넘 서포터 형님들이 하나 둘 대응하기 시작했다. 잘 타이르는 반응도 있었지만 눈치볼거 없이 노빡구로 대응하는 형님들도 등장했다. "응 잘가" "너는 클루셉스키 팬이네. 토트넘 팬이 아니라" "빨리 꺼져 줄래?" "가서 아르테타 사진에 자X나 해라" (오우야..ㄷㄷ) "쏘니는 단 한골이 필요해. 한 골, 그게 전부임." "다시 폼을 되찾을 거야" "좀 봐주지 않을래?" "고마해라 이제 " "누가 너한테 보라고 한적있냐?" "잘가" "그럼 보지마 이쒸" 손.. 2022. 9. 7. '아직 0골 손흥민..' 이번 시즌과 득점왕 시즌 스탯을 비교 한다면? 시즌 초반 지친 기색이 역렸 했던 손흥민이 차츰 폼을 되찾고 있는 듯 하다. 주말에 있었던 풀럼전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기인 스프린트도 여러 차례 보여줬다. 다만 아직까지 골이 없을 뿐이다. 실제로 득점왕을 차지한 21-22시즌과 이번시즌 스탯을 비교하면 흐름상 비슷하다. 지난 시즌 전체 스탯과 이번 시즌 6경기 치른 현재 기록 비교를 해보자. 21-22시즌 22-23시즌 35경기 6경기 23골 0골 7어시스트 1어시스트 골이 없는게 크지만 전체적으로 세부 스탯 흐름은 지난 시즌과 큰 차이는 없다. 어시스트는 비슷한 흐름이다. 21-22시즌 22-23시즌 슛팅 숫자: 86개 슛팅숫자: 17개 터치: 1684 터치:240 90분당 수치로 환산할 경우 슛팅 숫자는 오히려 지난 시즌.. 2022. 9. 5. "괜찮은 조합인데..?" '손흥민-케인-히샬리송' 풀럼 전 세부스탯은 어땠을까 손흥민-케인-히샬리송 선발 조합이 이번 시즌 처음 등장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과 결과 모두를 만들었다. 손흥민 선수도 이전 경기 보다는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다. 골대 불운, 골키퍼 선방 등에 아쉽게 득점은 실패했다. 스카이스포츠 기준 1골을 넣은 케인, 1도움을 기록한 히샬리송 평점 8점, 손흥민은 평점 7점을 받았다. 토트넘vs풀럼(22-23 시즌 EPL 6라운드) 2:1 토트넘 승 (40' 호이비에르/ 75' 해리 케인= 토트넘) (83'미트로비치=풀럼) 이 세 명은 공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운이 좀 따랐다면 스코어 차를 더 벌릴 수 있었을 정도로 기회 창출을 많이 했다. 세부 스탯은 다음과 같다. 해리 케인 78분 출전 슛팅: 3회 기회창출: 3회 패스 18/21(86%) 1골 기록 .. 2022. 9. 4. "전술, 체력, 호흡..?" 가장 많이 거론되는 손흥민 시즌 초반 부진 이유 3가지. 손흥민이 5라운드까지 득점포를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현지 축구 매체 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팬들도 손흥민 부진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얘기 중에 3가지를 정리 해 봤다. 어느정도 다 타당한 얘기들이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떤가? 1. 체력 문제 최근 손흥민 뛰는 모습을 보면 지난 시즌에 비해 스프린트 속도가 느려진 듯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역습 상황에서 아예 달리지 않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보고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받았다는 분석이 있다. 프리시즌 전 충분히 휴식을 못했고 그 여파가 시즌 초반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손흥민 2022년 6월 일정 5월 23일 EPL 마지막 경기 후 6월 A매치 4연전 6월 2일 vs브라질(A매치) 6월 6일 vs칠레.. 2022. 9. 2. 이전 1 2 3 4 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