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82 "11명 중 10명은 고정, 나머지 한자리는.." 한준희 해설위원이 언급한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11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얼만 남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일정을 요약하면 7월 동아시안컵을 치른 다음 9월 a매치 소집이 있다. 그리고 11월 월드컵을 앞두고 약 2주 정도 되는 기간 동안 a매치 평가전 한 차례를 더 가질 예정. 6월에 있는 a매치 4연전에서 다양한 실험을 했던 벤투호. 아직까지 베스트11 선수에 대한 윤곽이 애매한 부분이 있다. 최근 한준희 해설위원은 이에 대해 본인만의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상황에 따라 전술적 유연함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고정된 선수가 언급한 한준희 해설위원. 기본적으로 11명 중 10명은 고정 되어 있다고 언급한 한준희 해설위원. 기본 포에이션은 4-4-2를 가져갈 것으로 내다 봤다. 따라서 6월 a매치 때 종종 보이던 투톱 체재를 실현할 것이.. 2022. 6. 27. "차라리 유럽 가서 챔스 결승을 보겠다.." '토트넘-세비야' 암표상들이 제시한 조건들..ㅋㅋㅋ 6월에 축구 팬들은 꽤나 치열한(?) 나날을 보냈다.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가 많아 치열한 예매경쟁을 해야 했기 때문. 최근 A매치 무려 4경기가 열렸고, 브라질전 예매에는 무려 70만명 가까이 동접자가 발생하기도 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7월 토트넘이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K리그 올스타, 세비야 경기 티켓 예매도 상당히 치열했다. 티켓싸움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축구 팬들을 화나게 했던 것이 있다면 바로 몹쓸 암표상들이다. 티켓 예매가 끝나자 마자 중고거래 사이트에 티켓이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6월 브라질전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보로가야한다는 팬들이 실제로 있었다. 그 정도로 티켓 경쟁이 치열했는데, 암표상들도 그에 맞춰 엄청난 가격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이런 행위에 대해서.. 2022. 6. 25. "메시가 월드컵 우승이 없어서 최고가 아니라고?" 기자의 질문에 즐라탄은 이렇게 답변했다. 축구 선수를 평가할 때 '우승트로피'가 기준이 되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가장 가까운 사례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있다. 지금껏 프로 통산 우승 기록이 0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평가할 때도 이 논쟁은 빠지지 않는다. 양대산맥으로 10년 이상 축구계 양대산맥으로 불린 '메시-호날두' 두 선수 모두 국대 커리어에서는 '월드컵'만 빼고 다 있다. 하지만 이 월드컵 트로피 하나로 과거 '레전드'들과 비교할 때 평가에서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기에 대한 궁금증이 팬들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우승트로피가 없다고 최고의 선수가 아닌가?' 반대로 '축구는 팀 스포츠인데 최고의 상징은 트로피가 아닌가?' 이 논란에 대해 즐라탄이 답변 했던 적이 있었다. 인터뷰 중에 "메시가 최고가 .. 2022. 6. 24. "이승우는 과연..?"현재 거론되고 있는 '동아시안 컵' 국가대표 명단. 최근 이승우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 펼쳐진 K리그 경기에서는 엄청난 발리슛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리그 득점만 7골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는 이승우. 이렇다 보니 최근 팬들 사이에서는 '동아시안컵' 국대 명단에 승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비추고 있다. 아무래도 해외파 차출이 불가능한 대회 특성상, 벤투감독이 실험해보고 싶은 선수들을 뽑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수원FC에서 활약 하는 모습만 보면 확실히 컨디션은 좋아 보인다. 더군다나 벤투감독 부임 초반에는 이승우가 차출 되기도 했었다. 다만 이번 동아시안컵 명단에서 해외파를 제외한다 치더라도 '공격-미드필더'부문에 경쟁하고 있는 선수들이 너무도 쟁쟁하다. 원투펀치 프로그램에서 '임형철' 해설위원은 이번 동아시안컵 승성 명단을.. 2022. 6. 24.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