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123 ???"오늘은 좀 시원하네.." 세비야-토트넘 선수와 달리 혼자 신나 있는 손흥민..ㅋㅋ 한국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는 세비야와 토트넘. 토트넘은 13일 K리그 올스타와, 세비야는 16일 토트넘과 경기를 할 예정이다. 한국에 머물고 있는 두 팀은 훈련도 게시 했다. 그런데 7-8월 한국의 더위는 기온 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일까 최근 공개된 세비야와 토트넘의 트레이닝 사진에서도 한국 더위를 힘들어 하는 듯한 선수들의 표정이 자주 보였다. 물론 그 와중에 현지에 익숙한 한 선수는 싱글벙글이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나는 이 날씨에 훈련을 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더울지.. 누가보면 물놀이 온 사람으로 착각할 만큼 땀으로 젖은 운동복이다.ㄷㄷ 선수들마다 물수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그냥 땀을 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날씨이기 때문. 세비야 공식 트위터에서.. 2022. 7. 11. "슛 하려는 찰나, 옆을 보니 쏘니가 있었어.." 쿨루셉스키 전한 '노리치전' 비하인드 데얀 쿨루셉스키 선수가 손흥민의 득점왕을 확정지었던 21-22 시즌 PL 38라운드 노리치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쿨루셉스키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당시 빈 골문임에도 불구하고 득점에 실패했던 그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쿨루셉스키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려다 놓친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쿨루셉스키가 해소를 시켜줬다. * 당시 빈 골문이었음에도 슛팅을 하지 않고 어정쩡하게 공을 처리했던 쿨루셉스키. 이에 대해 언급한 비하인드 스토리 ㅋㅋㅋㅋㅋㅋ 골키퍼 제치고 골대 앞에 아무도 없던 상황. 쿨루셉스키 曰 "그리고 나는 마침내 슈팅을 때릴 시간이라고 생각했어." " 그런데 그때 손흥민을 발견한거야!" "내 팀 동료 손흥민을 봤다구." "그는 마치 '나한테 공을 줘!.. 2022. 7. 6. "세계랭킹 1위를 꺾어서가 아니에요.." 손흥민이 독일전을 가장 기억에 남는 득점으로 뽑은 이유. 21-22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손흥민. 시즌이 끝나고 한국에 들어와서는 A매치 4연전을 치렀다. 현재는 간만에 휴식을 즐기며 7월 프리시즌 합류를 앞두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한강에서 런닝하는 손흥민을 목격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팬들과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여러 행사를 다니면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대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잔의 기적'으로 불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과 한국과 경기. 그 누구도 세계랭킹 1위 독일을 대한민국이 2대0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줬던 이 경기는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아주 큰 자랑거리로 남아있다. 손흥민 선수에게도 이 경기는 굉장히 특별했다고 한다.. 2022. 7. 5. "득점왕 경쟁 난이도 보소..ㄷㄷ" 최근 5시즌 동안 EPL 득점 랭킹 TOP10에 든 선수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근 5시즌 간 득점 순위 TOP10에 들어간 선수 명단은 어떻게 될까. 보통 시즌에 상위 랭킹 10위 안에 든다는 것은 최소 10골 이상 득점한 선수들일 것이다. 공격적인 포지션을 맡고 있는 선수라면 이것을 근거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 선수는 5시즌 동안 10위 안에 든 것이 3번이다. 또한 기록을 살펴보면 최근 5시즌 동안 득점왕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21-22 시즌 1. 손흥민(23골) 1. 살라(23골) 3. 호날두(18골) 4. 해리 케인(17골) 5. 사디오 마네(16골) 6. 데브라이너(15골) 6. 디오구 조타(15골) 6. 제이미 바디(15골) 9. 윌프리디 자하(14골) 10. 라힘 스털링.. 2022. 7.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