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123 "얼마나 차이날까..?" 히샬리송vs손흥민 최근 4시즌 EPL 스탯 비교. 시즌 초반 손흥민의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다. 경기력이 엄청 나쁜 편은 아니지만 득점 없는 경기가 계속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벌써 히샬리송이 손흥민 대신 선발로 나와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어차피 다가오는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로테이션은 불가피하긴 하다. 그러나 부진이 길어지면 히샬리송 선발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도 충분히 올 수 있다. 히샬리송도 에버튼에서 공격수로써 능력은 입증됐다. 최근 4시즌 히샬리송과 손흥민 EPL 스탯을 비교해 봤다. 스탯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두 선수 스탯을 보면 여러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을 듯 하다. 2018-19시즌 히샬리송 35경기 출전(32선발) 13골 1도움 손흥민 31경기 출전(23선발) 12골 6도움 2019-20시즌 히샬리송 36경.. 2022. 9. 3. "전술, 체력, 호흡..?" 가장 많이 거론되는 손흥민 시즌 초반 부진 이유 3가지. 손흥민이 5라운드까지 득점포를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현지 축구 매체 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팬들도 손흥민 부진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얘기 중에 3가지를 정리 해 봤다. 어느정도 다 타당한 얘기들이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떤가? 1. 체력 문제 최근 손흥민 뛰는 모습을 보면 지난 시즌에 비해 스프린트 속도가 느려진 듯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역습 상황에서 아예 달리지 않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보고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받았다는 분석이 있다. 프리시즌 전 충분히 휴식을 못했고 그 여파가 시즌 초반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손흥민 2022년 6월 일정 5월 23일 EPL 마지막 경기 후 6월 A매치 4연전 6월 2일 vs브라질(A매치) 6월 6일 vs칠레.. 2022. 9. 2. "팀 내 최저 평점.." 손흥민 시즌 초반 부진 이유가 뭘까? 토트넘이 EPL 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22-23 시즌 첫 득점은 이날 경기에서도 터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공격 상황에서 특유의 스피드는 찾아볼 수 없었고,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긴 했지만 1대1 찬스를 놓치는 장면도 나왔다. 경기가 끝나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이는 토트넘 선수 중에 최저 평점이다. 손흥민은 이날 교체로 나간 후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선수 본인도 답답함을 느끼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팬들도 슬슬 걱정하고 있다. 앞으로 일정은 더 타이트 해 진다. 또 월드컵까지 앞두고 있어 우리 대표팀 경기력과도 연관 돼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몸이 안 올라온 것일까? 그렇다면 일시적 부진일.. 2022. 8. 29. "한 번 터지면 몰아치기..ㄷㄷ" 기록으로 알아보는 손흥민 리그 득점 특징. 22-23시즌 3라운드까지 진행 됐지만 손흥민의 득점 소식은 아직이다. 축구팬들은 슬슬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낸다. 하지만 지나친 우려를 표하기에는 이르다. 아직 3경기 밖에 안했다. 손흥민은 심지어 13라운드에 리그 첫 골을 넣었던 적도 있다. 그럼에도 그 시즌 두 자리수 이상 득점을 하는데 성공했다. 일단 첫 골만 넣으면 지난 시즌처럼 연이은 득점포를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손흥민은 epl 득점 기록을 보면 일명 '몰아치기' 기질이 두드러진다. 일단 득점포를 맛보면 골감각을 꽤 오랫동안 유지해 왔다. 1라운드에 첫 골을 성공한 손흥민은 3,6,8라운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한 동안 득점이 없다가 14라운드에 골 맛을 봤고 꽤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한 번 골맛을 보면 그 감각을 꽤 .. 2022. 8. 22. 이전 1 2 3 4 5 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