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2 "괜찮은 조합인데..?" '손흥민-케인-히샬리송' 풀럼 전 세부스탯은 어땠을까 손흥민-케인-히샬리송 선발 조합이 이번 시즌 처음 등장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과 결과 모두를 만들었다. 손흥민 선수도 이전 경기 보다는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다. 골대 불운, 골키퍼 선방 등에 아쉽게 득점은 실패했다. 스카이스포츠 기준 1골을 넣은 케인, 1도움을 기록한 히샬리송 평점 8점, 손흥민은 평점 7점을 받았다. 토트넘vs풀럼(22-23 시즌 EPL 6라운드) 2:1 토트넘 승 (40' 호이비에르/ 75' 해리 케인= 토트넘) (83'미트로비치=풀럼) 이 세 명은 공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운이 좀 따랐다면 스코어 차를 더 벌릴 수 있었을 정도로 기회 창출을 많이 했다. 세부 스탯은 다음과 같다. 해리 케인 78분 출전 슛팅: 3회 기회창출: 3회 패스 18/21(86%) 1골 기록 .. 2022. 9. 4. "얼마나 차이날까..?" 히샬리송vs손흥민 최근 4시즌 EPL 스탯 비교. 시즌 초반 손흥민의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다. 경기력이 엄청 나쁜 편은 아니지만 득점 없는 경기가 계속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벌써 히샬리송이 손흥민 대신 선발로 나와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어차피 다가오는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로테이션은 불가피하긴 하다. 그러나 부진이 길어지면 히샬리송 선발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도 충분히 올 수 있다. 히샬리송도 에버튼에서 공격수로써 능력은 입증됐다. 최근 4시즌 히샬리송과 손흥민 EPL 스탯을 비교해 봤다. 스탯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두 선수 스탯을 보면 여러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을 듯 하다. 2018-19시즌 히샬리송 35경기 출전(32선발) 13골 1도움 손흥민 31경기 출전(23선발) 12골 6도움 2019-20시즌 히샬리송 36경.. 2022. 9. 3. "평균 만 20세..ㄷㄷ" 최근 월드컵 대표팀 찐막내는 누구였을까? 한국 축구 월드컵 역사상 월드컵 최연소 출전 선수는 이동국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19세 2개월이었다. 그렇다면 이동국 이후 월드컵 대표팀 찐 막내들은 누구였을까.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대표팀 찐 막내를 정리했다. 여기서 찐막내란 생일상으로 가장 늦은 선수를 의미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천수 1981년 7월 9일 (20세) 울산 현대 호랑이 당시 1981년생에 최태욱, 박지성도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당시 이들은 생일이 지나 만 21세였다. 따라서 찐 막내는 놀랍게도(?) 천수형이다. 막내였지만 당시 경기를 보면 긴장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정말 과감했고, 인상적이었다. 20살 선수에게 그런 패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대단하다. 2006 독일 월드컵 박주영 1985년 .. 2022. 9. 3. "전술, 체력, 호흡..?" 가장 많이 거론되는 손흥민 시즌 초반 부진 이유 3가지. 손흥민이 5라운드까지 득점포를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현지 축구 매체 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팬들도 손흥민 부진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얘기 중에 3가지를 정리 해 봤다. 어느정도 다 타당한 얘기들이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떤가? 1. 체력 문제 최근 손흥민 뛰는 모습을 보면 지난 시즌에 비해 스프린트 속도가 느려진 듯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역습 상황에서 아예 달리지 않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보고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받았다는 분석이 있다. 프리시즌 전 충분히 휴식을 못했고 그 여파가 시즌 초반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손흥민 2022년 6월 일정 5월 23일 EPL 마지막 경기 후 6월 A매치 4연전 6월 2일 vs브라질(A매치) 6월 6일 vs칠레.. 2022. 9. 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