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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향한 축구계 찬사 모음..ㄷㄷ 5라운드 까지 진행된 세리에A. 현재 축구 통계 사이트 fotmob 기준 평점 1위는 김민재다. 안정적인 수비, 게다가 공격수 뺨치는 득점력으로 5경기 만에 헤딩 골을 2개나 성공했으니 이상할 것도 없다. 김민재 활약을 두고 나폴리 감독, 이탈리아 매체가 모두 찬사를 보내고 있고 과거 주요 축구계 인사 발언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립서비스가 아닌, 정말 정말 진심이 담긴 칭찬이었음을 알 수 있다. 스팔레티 감독- 세리에 5라운드가 끝나고 (역전승에 공을 세운 김민재, 흐비차에 대해서) 曰" 두 선수는 특별하다. 이렇게 수준 높은 선수를 쓸 수 있어서 구단 스카우트에 감사하다." 카펠로 전 잉글랜드 감독 -스파지오 나폴리/시즌 개막을 앞두고 曰" 스팔레티 감독은 어려운 임무를 맡았다. 수비 핵심 쿨리발리,.. 2022. 9. 6.
'아직 0골 손흥민..' 이번 시즌과 득점왕 시즌 스탯을 비교 한다면? 시즌 초반 지친 기색이 역렸 했던 손흥민이 차츰 폼을 되찾고 있는 듯 하다. 주말에 있었던 풀럼전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기인 스프린트도 여러 차례 보여줬다. 다만 아직까지 골이 없을 뿐이다. 실제로 득점왕을 차지한 21-22시즌과 이번시즌 스탯을 비교하면 흐름상 비슷하다. 지난 시즌 전체 스탯과 이번 시즌 6경기 치른 현재 기록 비교를 해보자. 21-22시즌 22-23시즌 35경기 6경기 23골 0골 7어시스트 1어시스트 골이 없는게 크지만 전체적으로 세부 스탯 흐름은 지난 시즌과 큰 차이는 없다. 어시스트는 비슷한 흐름이다. 21-22시즌 22-23시즌 슛팅 숫자: 86개 슛팅숫자: 17개 터치: 1684 터치:240 90분당 수치로 환산할 경우 슛팅 숫자는 오히려 지난 시즌.. 2022. 9. 5.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성공한 선수 6인 엘링 홀란드는 괴물이다. EPL 데뷔전 데뷔골은 그렇다 치자. 그런데 프리미어리그 데뷔 선수가 6경기 만에 10골을 넣었다. 작년 득점왕을 차지한 살라-손흥민 기록이 23골이다. 이 정도면 23골을 가뿐히 넘기고 30골 넘기는 것도 충분한 페이스다. 축구팬을 더 놀라게 했던 것은 해트트릭이다.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전 3골, 다음 라운드 또 해트트릭(노팅엄 포레스트전) 이는 2017년 12월 해리 케인 이후 5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지금까지 EPL에서 2경기 연속 해트트릭한 인물은 홀란드 포함 6인 뿐이다. 해리케인 소속: 토트넘 2017년 12월 2017년 5월 케인은 유일하게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2회 기록한 선수다. 케인의 위엄..ㄷㄷ 웨인루니 소속: 맨유 2011년 8~9월 디디에 드록바 .. 2022. 9. 5.
"형들이 왜 여기서 나와?" 맨유vs아스날 경기에 찾아온 브라질 '레전드' 2인ㄷㄷ 맨유와 아스날 경기는 3대1 맨유 승리로 끝났다. 치고 받는 공방전 속에 굉장히 재미난 축구를 선보인 양 팀. 하지만 결정력에 있어서 아스날이 맨유에 미치치 못했다. 시즌 초반 2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맨유는 이제 리그 5위까지 뛰어올랐다. 그런데 이날 굉장히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 왔다. 유럽 주요 빅클럽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브라질 국대 레전드인 이들.. 바로 카카, 줄리우 세자르다. 카세미루(맨유)와 아스날 선수인 제수스, 마르퀴뇨스, 마갈량이스, 그세드릭 소아르스(얘는 포르투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 호날두와도 한 컷 사진을 찍었다. 이 둘은 한 때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던 사이기도 하다. 또 브라질도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화도 자연스러울 터. 2009-10시즌 레알 ..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