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228

손흥민 토트넘 '이적' 당시 장지현&한준희 해설위원의 소름 돋는 분석ㄷㄷ 손흥민 선수는 2015년 여름에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벌써 7년이 흘렀다. 토트넘 입단 초반의 위기 등을 잘 넘기고 이제는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이 됐다. 토트넘 이적 당시 여러 전문가들의 예언과 분석이 있었다. 그 중에서 손흥민의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분석했던 것은 한준희&장지현 해설위원. 이 두 해설위원은 '원투펀치' 프로그램을 통해 토트넘으로 이적을 앞둔 손흥민 선수를 분석한 바 있다. 지금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말 날카롭고 정확한 예측력을 보여줬다. 당시에도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했던 토트넘. 두 위원은 케인이 중심이 된 토트넘의 전술과 손흥민과의 융화에 대해 분석했다. 당시 케인은 득점력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통해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탁월했.. 2022. 6. 9.
"절대 만만치 않은 스쿼드..ㄷㄷ"가나 축구 대표팀 '빌바오' 윌리엄스 형제까지 귀화 추진 2022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강호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밀리는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여러 전문가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해볼만한 팀으로 여겨졌던 팀은 '가나'였다. 하지만 최근 가나대표팀이 심상치 않다. 유럽 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가나출신 선수들을 계속해서 귀화를 하고 있는 상황. 램프티 잉글랜드 차세대 풀백으로 평가 받기도 하는 '램프티'가 최근 귀화를 완료했다. 램프티는 2000년생으로 첼시 유스를 거쳐, 현재는 브라이튼 알비온FC에서 활약중이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은케티아(아스날) 아스날 소속의 은케티아도 5월 귀화를 완료했다. 오도이(첼시) 또한 최근 첼시 소속의 허드슨 오.. 2022. 6. 8.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히딩크가 2002년 한국 대표팀 감독 제안을 받고 제시한 조건.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개최된지 올해가 20년 째다. 최근 월드컵 20주년 행사를 맞이해서 2002년 레전드 선수들을 비롯해 히딩크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 자리에 모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도 2002년 월드컵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잊혀질 수 없는 엄청난 사건 중 하나다. 2002년 업적을 쌓는데 있어서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을 꼽자면 단연 '히딩크' 감독일 것이다. 그는 한국 축구 문화에 자리잡혀 있던 악폐습을 끊으려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성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예전에 네덜란드의 한 방송사가 2002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당시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을 제안 받은 후, 역으로 우리 측에 2가지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2022. 6. 8.
"너 그러다가.." 황희찬의 패션을 보고 한마디 남긴 전 국가대표 주장'기성용'과 팀 동료 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 입성한 황희찬. 시즌 초반 연이은 골에 힘입어 팀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 그러나 리그 막바지로 갈수록 부상과 부진으로 출전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래서일까 황희찬의 폼 저하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일부 의견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최근 '브라질-칠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브라질과 경기에서는 드리블에 이어 황의조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황의조는 황희찬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칠레전에서는 황희찬 본인이 단독 드리블 이후 환상적인 마무리를 선보였다. 이렇게 물오른 감각을 보여준 황희찬. 최근 보여준 경기력 뿐만 아니라 이번 국대 소집 이후 황희찬이 주목 받은 포인트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