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82 "월드컵에서 못 볼 수도.." 월드컵 탈락 위기에 놓인 주요 축구 강국들 정리.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3월부터 월드컵 예선이 재개 될 일정이다. 그런데 전통의 강호들로 평가받는 국가들을 이번 월드컵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는 구도인 상황이다. 2022년 카타르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는 주요 국가들을 정리해 봤다. 포르투갈 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 속했던 포르투갈은 승점 20점인 세르비아에 밀려 2위를 차지. 따라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지 못하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만 한다. 플레이오프는 토너먼트를 통해 유럽에서 3개의 팀이 더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인데, 포르투갈은 준결승에서 터키를 상대한다. 그러나 반대편 대진이 '이탈리아vs북마케도니아' 이므로 유로2020 우승국 이탈리아와 본선 티켓을 놓고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유럽예.. 2022. 2. 23. "원정 첫 16강 달성.." 허정무 감독 시절 국대 성적 및 기록. 2002년 4강 신화를 이룬 이후 월드컵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던 2010 남아공 월드컵. '양박쌍용'(박지성-박주영, 이청용-기성용)과 이영표, 차두리 등 베테랑과 신예들의 조화가 그 어떤 때보다 잘 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허정무 감독이 이끌었던 국가대표 시절 성적과 기록을 살펴보자. 2007년 핌 베어벡 감독의 사퇴 이후, 2008년 1월 30일 칠레전을 시작으로 허정무호가 시작됐다. 2008~2010 재직 44경기 22승 14무 8패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첫 경기에서 1대0으로 패하며 출발은 좋지 못했으나 2008년 동아시아 연맹 선수권 대회(중국-북한-일본) 1승 2무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어진 2010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종예.. 2022. 2. 18. "사실상 축구의 해..ㄷㄷ" 올 여름 한국에서 펼쳐질 축구 일정. 이야기만 나돌던 토트넘 한국 방한이 현실화 되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7월 한국에서 프리시즌 진행을 하기로 확정했다는 안내를 했다. 여기에 더해 올 여름 치러질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으로 치러질 A매치 상대로 축구팬들을 설레게할 나라가 거론됐다. 토트넘 7월 방한 추진 토트넘이 방한을 해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05년 이후 두 번째다. 한국에서 토트넘은 2경기를 할 것으로 보이고,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어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의 마요르카 역시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상황이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토트넘-마요르카-K리그 올스타(추정)의 구도로 경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올해로 2002년 한일월.. 2022. 2. 16. "전 국민이 미친 시절.." 축제 그 자체였던 2002년 월드컵 분위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최고의 업적인 2002년 한일 월드컵. 단순 축구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기도 하다. 월드컵 4강이라는 엄청난 결과도 대단했지만, 월드컵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고 온 국민이 축제를 즐겼던 모습은 지금봐도 뭉클하다. 당시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장면들을 모아봤다. 월드컵으로 인해 공휴일 지정됨.ㄷㄷ 광화문, 시청앞 뿐만 아니라 그냥 아파트 앞에서 월드컵을 즐긴 사람들도 상당했다. 2002명 칼국수 무료 제공 ㄷㄷㄷ 포르투갈 전... 박지성 선수의 골이 터지자 환호하는 장례식장 분위기 애나올 수 있으니 흥분하지 말라는 간호사 ㅋㅋㅋㅋ 대한민국 거리 곳곳이 들떠 있었던 그 시절.. 승객을 태운 버스기사와 지나가는.. 2022. 2. 1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