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18 "환상적인 감아차기 마무리.." 최근 스탯이 증명하는 조규성의 물오른 폼ㄷㄷ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6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 이집트 전에서 4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전부터 '흥행실패, 잘못된 평가전 상대' 등 여러 말이 오갔지만, 어찌됐든 결과는 가져왔다. 이날 대한민국은 4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 그 중 현재 벤투호의 원톱 공격수 자원인 '황의조'와 '조규성' 모두 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황의조는 전반 16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골을 넣었다.그리고 후반 78분 조규성과 교체되었다. 교체로 들어온 조규성은 후반 85분 엄원상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공격수의 정석으로 여겨지는 컨트롤과 슛팅을 선보인 조규성. 이로써 조규성은 벤투호에서 3번째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지금껏 벤투호는 황의조를 주전 공격수로써 활용했으나, 최근 조규.. 2022. 6. 15. "김민재 없으면 우린..ㅠㅠ" A매치 3연전에서 뼈저리게 느낀 그의 '빈자리' 6월에만 A매치 4경기를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브라질을 시작으로 칠레, 파라과이와 경기를 마쳤고 이제 이집트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집트 경기까지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3경기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약점이 지속적으로 드러났다. 브라질 전 5실점, 파라과이 2실점, 칠레 전은 실점은 안했으나 실점에 가까운 위기상황이 몇 차례 나왔다. 이렇듯 현재 우리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많은 팬들이 한결같이 언급한 선수가 있다. 바로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번 A매치 3연전을 통해서 정말 뼈저리게 느낀 김민재의 빈자리다. 이전에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중용을 받았지만, 그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비교적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런 실수는 정말 치명적이다. 월드.. 2022. 6. 11. "이제 바꿀 때가 됐다.." 손흥민 칠레전 프리킥 성공 후,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소환된 해리케인 6월 6일 현충일에 열린 대한민국과 칠레의 A매치 경기.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메운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우리 대표팀은 칠레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은 현충일, 2002년 레전드 유상철 선수 추모, 손흥민 선수 A매치 100경기 출전 등 여러가지로 유의미한 날이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100경기 출전을 자축이라도 하 듯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엄청난 속도의 손흥민 선수의 프리킥 골. 보통은 벽을 넘겨 골키퍼가 없는 공간으로 차는 경우가 많지만, 손흥민 선수는 골키퍼가 있음에도 우측 상단을 노리고 스피드로 승부를 봤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골로 A매치 32번째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또한 한국 선수로는 16번째 센츄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 가입에 성공했다. 손흥민.. 2022. 6. 7. "아시아 외 국가와 대결 성적은..?" 벤투 감독이 지금까지 치른 경기 결과 총정리. 6월 A매치 이후 축구 대표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월드컵 본선에서도 우리 스타일대로 밀고 나가야 할 지, 아니면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팀을 상대로는 조금 변화가 있어야 할 지 말이다. 어찌됐든 4년을 달려온 벤투호다. 벤투감독은 현실적으로 스타일 바꾸는 것은 어렵다고 언급했다. 문제점을 보완해서 최대한 우리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다. 벤투호가 지금껏 거둔 성적을 정리해 봤다. 2018년 부임한 벤투 감독이 치른 모든 경기 결과들이다. 아시아권에 속한 팀들과 경기와 이외 다른 팀들과 경기 결과를 비교해서 보면 좋을 듯 하다. 2018년 벤투 감독의 데뷔전은 2018년 9월 코스트리아전이었다. 코스타리카-칠레-우루과이 등 초반 남미 국가들과 평가전을 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2019년 부임.. 2022. 6. 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