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91 클롭"여러 차례 제안 왔었다.."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 클롭이 뮌헨에 가지 않은 이유. 현재 최강의 능력을 뽐내는 감독을 꼽으라면 위르겐 클롭이라는 이름이 많이 거론 될 것이다. 현재 그만큼 리버풀에서의 감독 커리어는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클롭의 리버풀은 꽤나 강한 포스를 풍기는 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클롭에 관해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거론됐다. '텔레그래프'라는 매체의 한 기자가 클롭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 사이 있었던 비화를 언급한 것이다. 뮌헨으로부터 제안을 여러차례 받았으나 거절했다는 내용인데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위르겐 클롭이라는 사람의 철학과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클롭이 말하길 "뮌헨은 나 데려가려고 여러차례 꼬셨음. 심지어 리버풀에 있는 동안에도. 근데 왜 거절했냐고? 독일에서 가장 부유하고 강한 클럽으로 가는 것은 안필드(리버풀)에서 시작하는 .. 2022. 5. 14. "현저히 떨어진 득점 페이스.." 모하메드 살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전후 득점 비교. 최근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활약히 잠잠하다. 시즌 초반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선보이며 리그에서 압도적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근 주춤한 모양세다. 살라의 부진은 지난 1월~2월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후 시점부터 시작 됐다. 살라는 이집트 국가대표로 결승행을 이끌었으나 세네갈에 탈락했다. 기록을 살펴보더라도 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전후 소속팀인 리버풀에서 기록한 스탯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전 리그: 19경기 16골 9도움 챔피언스리그 6경기 7골 총합 25경기 23골 9어시스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2.1.12 vs 나이지리아 2022.1.16 vs기니비사우 살라 1골 2022.1.20 vs수단 2022.1.27 vs코트디부아르 2022.1.31 vs.. 2022. 5. 11. "클롭이 보낸 자객..?" 맨시티 감독 과르디올라, 기자회견 중 일어난 대참사(?) 앞서 리버풀이 토트넘과 비기면서 현재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추는 맨시티로 기운 모양세다. 한국시간 5월 9일 뉴캐슬 전을 앞둔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그런데 기자회견 중에 상당히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됐다. 뉴캐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가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경기 관련 질문의 받고 있던 찰나 갑작스레 무언가 등장한다. 마치 자석에 이끌리 듯, 부드러운 컨트롤을 보여주는 과르디올라. 머리에 무엇인가 안착하자 미간을 찌푸리기도 한다. 추정컨데 펩 과르디올라의 머리를 탐색하기 위해 누군가 보낸 첩자임에 틀림없다. 파리생제르맹의 러브콜? 아님 리그 우승을 저지하기 위한 클롭 감독의 첩자? 휙 긁적긁적 쓱 긁적 쓱 자진모리 장단 마냥 리듬을 보여주며 자연스레 첩자를 쫓아내는 과르디올라.. 2022. 5. 8. "모드리치 토트넘 시절..ㄷㄷ" 토트넘이 리버풀 홈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했던 당시 라인업. 리그 우승을 향한 리버풀과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이 이번 주말 맞붙을 예정이다. 남아 있는 리그 일정 중,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보면 두 팀 모두에게 가장 까다로운 팀이다. 서로에게 남은 일정 중 가장 큰 고비인 셈이다. 그런데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안필드에서 승리했던 때가 무려 11년전이다. 당시 안필드 원정에서 승리를 갖고 왔던 토트넘 선수들의 라인업을 살펴보자. 골키퍼 쿠디치니 1973년 9월 6일 국적:이탈리아 토트넘(2009~2012) 수비수 유네스 카불 1986년 1월 4일 국적:프랑스 토트넘(2010~2015) 마이클 도슨 1983년 11월 18일 국적:잉글랜드 토트넘(2005~2014) 레들리 킹 1980년 10월 12일 국적:잉글랜드 토트넘(1999~2012) 로즈 199.. 2022. 5. 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