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91 "이것을 미나미노가..?ㄷㄷ" 21-22 시즌 리버풀 10골 이상 기록한 선수 5인방. 21-22 시즌 리버풀 선수 중 10골 이상 득점한 선수로 타쿠미 미나미노가 이름을 올렸다. 주전 경쟁에 밀리면서 리그 출전은 교체위주였고, 주로 컵대회에서만 선발 기회를 부여 받았던 미나미노. 그러나, 놀랍게도 출전 시간대비 득점률은 미나미노가 최고다. ESPN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11개의 유효슛팅을 시도해 10개 골을 기록했다. 미나미노가 서브 자원으로써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리버풀 득점 5위에 이름을 올린 미나미노다. 5위 미나미노 1995년 1월 16일 국적: 일본 10골 득점 4위 피르미누 1991년 10월 2일 국적: 브라질 11골 득점 3위 디오구 조타 1996년 12월 4일 국적: 포르투갈 21골 득점 2위 사디오 마네 1992년 4월 10일 국적: 세네갈 .. 2022. 5. 18. "이적료가 비싸다고? 글쎄.." 반다이크 리버풀 이적 확정 당시 제이미 캐러거가 했던 말. 리버풀의 핵심 자원으로 없어서는 안될 선수인 수비수 반다이크. 프리미어리그, 유럽, 세계적으로도 명실상부 최고의 센터백으로 꼽힌다. 반다이크가 이적할 당시 7500만 파운드, 당시 한화 1150억을 기록했다. 센터백으로는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했었다. 만약 당시 반다이크 이적이 없었다면 리버풀의 리그우승과 챔스 우승 등이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껏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중위권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했던 반다이크에게 너무나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것 아니냐는 일부 목소리가 나왔었다. 이때,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밝혔던 바가 있다. 당시 제이미 캐러거의 코멘트다. 진행자 "버질 반다이크가 리버풀과 계약할 .. 2022. 5. 18. "이건 걍x발 이었어!ㅋㅋㅋ" 리버풀 현지 팬들이 뽑은 '제라드vs카리우스' 최악의 실수. 지금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꼽히는 리버풀이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아픔을 많이 겪었다. 비교적 최근의 아픔으로는13-14시즌 리그 우승 실패와 17-18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 많이 회자 된다. 그리고 당시 실수했던 제라드, 카리우스의 실수가 아직 까지도 많이 언급되고 조롱 받고 있기도 하다. 최근 아스날 팬으로 알려진 유튜버 '이수날'이 영국을 방문해 현지 리버풀 팬들과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이 주제에 대해 다뤘다. 리버풀 현지 팬들에게 물어본 질문은 13/14 시즌 제라드 실수와 17-18 챔결 카리우스의 실수다. 축구를 좀 본 사람이라면, 저 사진만 봐도 어떤 장면인지 떠오를 것이다. 특히 리버풀 팬들에게는 ptsd가 오는.. 아직까지도 다른 팀 팬들에게 조롱을 받는 저 두 장면이.. 2022. 5. 17.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뽑은 21-22 EPL 베스트11 최근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엄청나다.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21골로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한다면 득점왕도 가능한 상황. 이런 손흥민의 활약 덕분일까. 최근 'Football daily'에 출연한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이번 시즌 21-22 EPL 베스트 11에 손흥민 선수를 포함시켰다. 거기에 이어 올해의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라며 치켜 세웠다. 네빌이 뽑은 올시즌 팀, 즉 이번 시즌 베스트11이다.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수비수: 워커(맨시티), 디아스(맨시티), 반다이크(리버풀), 로버트슨(리버풀) 미드필더: 데브라이너(맨시티), 로드리(맨시티), 베르나르드 실바(맨시티) 공격수: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손흥민(토트넘) 이번 시즌 1,2위를 .. 2022. 5.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