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91 클롭"페페.. 걔가 누군데?" 이탈리아 기자 질문을 받은 클롭의 반응.ㅋㅋ 몇년 전 UEFA 감독 컨퍼런스에서 기자들을 만난 클롭 감독. 한 이탈리아 기자가 클롭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는 도중에 아주 재미난 장면이 연출된 적이 있었다. 클롭은 이탈리아 기자가 물어보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듣지 못해 다시 되묻기도 했다. 기자 " 페페랑 대화 좀 하셨나요?" 클롭"....." 클롭"페페? 페페가 누구야?" 진심으로 모르는 표정인 클롭 기자 " 페쁘 과르디올라" 클롭"펩! " 기자 " Not 펩, 페페!" 클롭"아 이탈리어로 페페구나? 그럼 당연히 얘기 나눴지 계속.." 클롭"Pep Gurardiola is coming!" "펩이 여기 오고 있어!" (도망) 정말 유쾌한 성격을 가진 리버풀의 클롭 감독 ㅋㅋㅋ 마지막에는 과르디올라를 피한게 아닌, 실제로는 기자들의 인터뷰를 피해 도망갔다는.. 2022. 5. 28. "하루 앞으로 다가온 챔스 결승전.." 클롭과 안첼로티의 상대 전적은? 리버풀과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한국시간 29일 새벽 4시에 킥오프 한다. 유럽 축구 시즌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유럽 최강의 팀을 가리게 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 결승에 오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과 레알마드리드 안첼로티는 몇차례 맞붙은 경험이 있다. 두 사람의 상대전적은 어떻게 될까? 2014년 4월 2일 레알마드리드vs 도르트문트 3대0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승 2014년 4월 8일 도르트문트vs 레알 마드리드 2대0 도르트문트 (클롭) 승 2018년 10월 3일 나폴리vs 리버풀 1대0 나폴리 (안첼로티) 승 2018년 12월 11일 나폴리vs 리버풀 1대0 리버풀 (클롭) 승 2019년 9월 17일 나폴리vs 리버풀 2대0 나폴리 (안첼로티) 승 2019년 11월 27일 리버풀.. 2022. 5. 28. "손흥민 누적 1위..ㄷㄷ" 21-22 시즌 EPL 37라운드 누적 파워랭킹 TOP10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세부 지표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파워랭킹'에서 손흥민 선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37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누적랭킹 1위는 손흥민, 2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다. 현재 누적 랭킹 TOP 10 선수는 어떻게 될까. 현재 누적랭킹 1위 손흥민 선수의 포인트는 75,796이다. 2위 살라는 71,760으로 약 4천 포인트 차이가 난다. 남은 경기가 1경기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손흥민의 1위 자리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의 올 시즌 스탯 지표다. 손흥민 선수가 21골, 살라가 22골을 넣었다. 'Non-penalty goal' 즉 페널티킥 제외 골은 손흥민 선수가 앞선다. 어스트는 7개와 13개로 살라가 앞선다. 기회 창조는 손흥민 선수가.. 2022. 5. 21. "그는 리버풀에 성공을 가져온 사람.." '리버풀 주장' 핸더슨이 말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 이번 시즌 리버풀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리그컵 우승을 했고, 최근 FA컵 우승컵 마져 따내는 데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남아 있고, 프리미어리그 1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맨시티와 승점 1점차를 유지하며 막판까지 우승의 여지를 남겨놨다. FA컵 우승 이후 리버풀 주장 조던 핸더슨이 SKY SPORTS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핸더슨은 여기서 리버풀에서 뛰는 소감과 클롭 감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조던 핸더슨이 밝힌 리버풀에서 뛰는 소감. "리버풀 역사의 한 부분이 됐다는 것은 정말 놀랍죠." "이는 엄청나요 더구나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죠." "저는 이것을 절대로 당연시 여기지 않아요." "그리고 이것은 절대적으로 내가 성취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팀이죠.. 2022. 5.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