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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91

"과연 또 볼 수 있을까..?ㄷㄷ" 축구 역사상 다시 깨기 힘들어 보이는 기록들. 축구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기록이다. 선수의 위대함과 팀에 대한 평가는 기록으로 증명된다. 축구에는 정말 다양한 기록이 존재하는데, 흔히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깨지기 힘들 기록 몇개가 거론되곤 한다. 아마 글을 읽는 순간 떠오르는 몇가지 기록들이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이 기록들이 깨질 수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이 기록 중 가장 어려운 기록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호날두-리그 46골 득점 2위 2011-12시즌 호날두는 리그에서 무려 46골을 넣었다. 46골. 수치만 보면 리그 득점왕을 예약했다고 봐도 무방한 기록이다. 하지만 당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메시에게 밀리며 득점 2위를 차지했다. 3위 팔카오도 24골 기록이다. 호날두는 약 2배 가까운 골을 넣었다... 2022. 5. 30.
"손흥민 토트넘 2포트.."현재 확정된 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1~4포트 리버풀과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레알마드리드의 우승으로 끝났다. 이로써 21-22 시즌 유럽 축구 시즌이 모두 마무리 됐다. 레알마드리드의 우승과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을 위한 포트가 대다수 확정되었다. 비교적 강팀이 몰려있는 1,2 포트. 그런데 현재 확정된 포트를 보면 사실상 1,2포트의 전력 차이는 거의 없어 보인다. 1포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프랑크프루트(독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 (독일) 파리생제르맹(프랑스) 포르투(포르투갈) 아약스(네덜란드) 2포트 리버풀(잉글랜드) 첼시(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세비야(스페인) 라이프치히(독일) 토트넘(잉글랜드) 3포트 보르시아 도.. 2022. 5. 30.
"클롭은 손흥민을 원했다..ㄷㄷ" 이번 여름 손흥민을 노렸던 리버풀, 하지만.. 토트넘 내부기자인 '알레스데어 골드'가 굉장히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기사 내용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번 여름 손흥민에 대한 영입 빅오퍼를 준비했었다는 것. 또한 클롭은 오랬동안 손흥민을 좋아했으며, 마네나 살라가 팀을 떠날 것을 대비해 손흥민에 영입을 진지하게 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손흥민 영입 계획은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실패했을 시 가정이었다. 만약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하지 못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실패했다면 거금을 들여서라도 리버풀로 데려올 계획을 세워놨다는 것이다. '알레스데어 골드'가 공신력이 상당히 높은 기자인 것을 고려한다면 이 내용은 찌라시 수준의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리버풀은 이러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챔스에 나.. 2022. 5. 30.
"챔스 마저 준우승.." 모하메드 살라에게 너무나도 잔인했던 21-22 시즌. 21-22 시즌 리버풀은 전 대회 우승을 노릴 수 있을 만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리그컵을 따냈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에서 리그 우승은 맨시티가 차지했다. 그나마 유럽 대항전 우승으로 리그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보려던 리버풀.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결승전에 패하면서 챔스는 준우승에 그쳤다. 리그컵과 FA컵 우승을 했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중요성이 큰 프리미어리그와 챔스에서 준우승을 했다. 클롭 뿐만 아니라 리버풀 전체 선수단에게 상당히 쓰라릴 수 밖에 없는 결과. 그 중에서도 특히 가슴 아플 선수가 있다면 바로 '모하메드 살라' 살라는 멘탈이 심히 걱정될 정도로 이번 시즌 많은 좌절을 맛 봤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올해.. 202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