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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거다vs아쉽다.."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 시절 저평가 받고 있나? 이번 여름 맨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라힘 스털링. 리그 초반이지만 2골을 넣는 등 첼시에 빨리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역시 스털링이 갖고 있는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느 빅클럽에 가도 평타는 할 선수다. 물론 그에 대한 평가는 갈린다. 특히 맨시티 활약을 두고 팬들 사이 약간의 논쟁도 있다. 결정력 부족이 부각됐으나 할 만큼 했다는 의견과 전반적인 활약이 아쉽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둘 다 이해 할 수 있는 반응이다. 스털링이 기가막히게 잘했다면 과르디올라가 그의 출전 시간을 줄였을까? vs 스탯을 보면 스털링이 못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떠한가? 스털링 맨시티 리그 스탯 2015-16 시즌 31경기 출전(23선발) 6골 2도움 2016-17 시즌 33경기 출전(29선발) 7.. 2022. 8. 30.
"이 활약에도 안 뽑을까..?" 마요르카 이강인이 벤투 감독 체체에서 발탁된 횟수.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는 이강인이 시즌 초반 활약이 주목을 받고있다. 라리가 2라운드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한데 이어, 3라운드에는 시즌 1호골까지 성공했다. 2라운드 활약은 후스코어드가 선정한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에도 선정으로 이어졌고, 3라운드에는 경기 공식 MOM이 됐다. 돋보적인 경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강인 활약. 자연스레 한국 축구팬들 관심은 국가대표 승선 여부로 쏠렸다. 벤투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 발탁은 몇 회? 이강인은 2019년 3월 A매치 때 처음 발탁 됐다. 이후 종종 친선전과 월드컵 2차예선, 동아시안컵 등에도 대표팀에 승선 했다. 하지만 2021년 3월 일본과 평가전 이후 벤투에게 외면 받았다. 대표팀에 합류했어도 많은 시간 뛰지 못했다. 이강인은 벤투 감독 체재에서 3번 선.. 2022. 8. 30.
"달라 진다고 하더만.." 최근 에덴 아자르 레알에서 출전 근황. 21-22시즌 레알마드리드가 챔스와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자르는 주역이 아니었다. 선수도 자존심이 상했던 것일까. 챔스 우승 후 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22-23시즌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여전히 아자르에게 변화된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임팩트 있는 활약도 없었다. 아자르 최근 경기 출전 기록 라리가 1라운드 vs 알메리아 32분 출전 라리가 2라운드 vs셀타비고 7분 출전 라리가 3라운드 vs에스파뇰 결장 아자르는 프리시즌에도 주로 교체로 나섰고, 심지어 UEFA 슈퍼컵에서는 명단에 있었지만 뛰지 못했다. 이번에도 우승에 일조하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인터뷰에서 아자르를 신뢰한다고 했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에서 그를 교체 출전 후순위에 두는 듯한 모습이다.. 2022. 8. 29.
"팀 내 최저 평점.." 손흥민 시즌 초반 부진 이유가 뭘까? 토트넘이 EPL 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22-23 시즌 첫 득점은 이날 경기에서도 터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공격 상황에서 특유의 스피드는 찾아볼 수 없었고,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긴 했지만 1대1 찬스를 놓치는 장면도 나왔다. 경기가 끝나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이는 토트넘 선수 중에 최저 평점이다. 손흥민은 이날 교체로 나간 후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선수 본인도 답답함을 느끼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팬들도 슬슬 걱정하고 있다. 앞으로 일정은 더 타이트 해 진다. 또 월드컵까지 앞두고 있어 우리 대표팀 경기력과도 연관 돼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몸이 안 올라온 것일까? 그렇다면 일시적 부진일..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