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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링 홀란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득점왕도 가능할까? 5라운드 만에 9골. 2경기 연속 해트트릭. EPL 단독 득점 1위. 프리미어리그에 이적하자마자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가 있었나 싶다. 벌써 홀란드는 EPL에서 족적을 남긴 아자르, 마네, 손흥민 해트트릭 기록(2회)과 동률을 이뤘다. 고작 5경기 만에 말이다. 득점왕을 논하는 사람도 이제는 얼마 없다. 득점왕은 당연히 홀란드고, '최다골 득점왕' 이 될 수 있을 지를 따지고 있다. 홀란드 파괴력과 맨시티 퀄리티를 생각하면 이 득점 페이스는 역대 최다골 득점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금까지 EPL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들은 대부분 20골을 이상 넣었다. 손흥민과 살라가 지난 시즌 23골을 넣고 득점왕이 됐다. 간혹 말도안되는 활약으로 30골 이상 넣는 선수들도 있다. 홀란드가 이 선수들을 넘.. 2022. 9. 1.
"역대급 흐름..ㄷㄷ" EPL 역사상 5라운드 만에 가장 많이 득점한 선수 Top10 홀란드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5경기 9골. 정말 경이로운 득점 행진이다. 홀란드에게 적응기 따윈 필요 없었다. 이 정도 페이스면 득점왕은 당연하고 30골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홀란드의 5라운드 만에 9골 기록은 EPL 역사를 훑어 봐도 가장 빠른 페이스다. 웨인 루니가 10여년 전에 기록한 것과 동률이다. 지금껏 1~5라운드 만에 가장 많은 득점을 했던 선수 순위는 어떻게 될까. 에딘 제코 맨시티 소속 (2011-12) 4경기 6골 앨런 시어러 뉴캐슬 소속(2003-04) 5경기 7골 디에고 코스타 첼시 소속(2014-15) 5경기 7골 타미 아브라함 첼시 소속(2019-20) 5경기 7골 아구에로 맨시티 소속(2019-20) 5경기 7골 칼버트 르.. 2022. 9. 1.
"골 폭격기 그 자체..ㄷㄷ" 미친 활약 중인 미트로비치 최근 스탯 근황. 풀럼의 미트로비치 폼이 심상치 않다. 미트로비치는 31일 열린 EPL 5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또 골을 넣었다. 개막전 리버풀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최근 3~5라운드 3경기 연속 득점 중이고 EPL 득점 2위에 올랐다. 미트로비치 활약 덕분에 승격 팀인 풀럼은 시즌 초반 2승 2무 1패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트로비치 스탯을 보면 상승세가 뚜렷하다. 2021-22 시즌 챔피언쉽(2부리그) 소속: 풀럼 44경기 43골 7도움 2부리그에서 44경기 43골. 22-23시즌 현재 5경기 5골. 그야말로 득점 기계였던 미트로비치 득점력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을 것이다. 또 보기와 달리 나이도 많지 않다. 미트로비치는 1994.. 2022. 8. 31.
"홀란드 순위..ㄷㄷ" 2020년 이후 해트트릭을 가장 많이 한 선수 TOP10 최근 해트트릭을 가장 많이 한 선수는 누구일까. 축구 통계매체 트랜스퍼마켓에서 2020년 이후 해트트릭 기록 TOP10을 선정했다.유럽 5대리그 소속 선수가 대상이고 국가대표 경기+소속팀 경기를 합친 기록이다. 흔히 골잡이로 불리는 선수들이 포함 됐는데 최근 맨시티에서 4경기 만에 EPL 해트트릭을 했던 홀란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 리오넬 메시 136경기 출전 해트트릭 3회 9위 오바메양 107경기 출전 해트트릭 3회 8위 네이마르 97경기 출전 해트트릭 3회 7위 밀리크 93경기 출전 해트트릭 3회 6위 해리 케인 141경기 출전 해트트릭 4회 5위 임모빌레 123경기 출전 해트트릭 4회 4위 호날두 137경기 출전 해트트릭 5회 3위 음바페 137경기 출전 해트트릭 7회 2위 홀란드 113..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