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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808

케빈 더 브라위너, 첼시 상대로 '결승골'.. 단독 1위 이끌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견고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친정팀이기도 한 첼시를 상대로 케빈 더 브라위너는 20분 남겨둔 상황에서 골키퍼 케파를 상대로 훌륭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두팀이 형성했던 팽팽한 경기에서 교착 상태를 깨고 맨시티의 리드를 이끌어 냈고 승리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위 첼시와 승점차를 13점으로 벌렸다. 첼시에게도 분명 기회는 있었다. 맨시티 골기퍼 에데르송이 후반전에 로멜루 루카쿠의 선방을 막았을 때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은 오직 데 브라위너뿐이었다. 맨시티는 이제 2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보다 승점 14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22. 1. 16.
아스날, 주말 예정된 북런던 더비 연기 요청(vs토트넘) 아스날은 선수 부족을 이유로 토트넘과의 일요일 토트넘과 예정된 북런던 더비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스날은 연기 요청에 대한 근거로 여러 선수들의 부상, 코로나 19 양성으로 인한 격리 사례 및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조국에 차출된 선수들로 인해 "마지못해 이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이사회는 아스날의 요청을 심의 하여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인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가 연기됐습니다. 선수들과 구단 등의 안전과 원할한 시즌 진행을 위해서 여러 경기가 연기 됐으나, 프리미어리그 리그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계속해서 일정이 꼬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따르면 구단은 13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1명의 골키퍼가 있는 경우 반드시 경기를 치.. 2022. 1. 15.
뉴캐슬, 뉴질랜드 출신 '크리스우드' 영입 확정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번리로부터 뉴질랜드 출신 스트라이커 크리스우드를 2,500만 파운드에 영입했습니다. 30세의 이 선수는 2023-24 시즌이 끝날 때까지 뉴캐슬에서 뛰게 됩니다. 칼럼 윌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8주 동안 결장한 후 뉴캐슬의 감독인 에디 하우는 공격수 영입을 원했습니다. 우드는 키어런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후 이번 달 뉴캐슬의 두 번째 영입이다. 번리는 프리미어 리그 강등 라이벌에게 선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뉴캐슬은 그의 계약에서 방출 조항을 발동했습니다. 우드는 "이것은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기회이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뉴캐슬 홈구장에서 몇 번 뛰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곳은 놀라운 장소입니다. 그래.. 2022. 1. 14.
토마스 투헬은 뤼디거 재계약에 자신이 있다고 언급했다. 첼시의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유럽 챔피언과 잔류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28세의 독일 국가대표 선수는 다른 클럽들과 이야기할 수 있으며 2021-22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됩니다. 뤼디거는 수요일에 열린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첼시가 토트넘을 1-0으로 꺾고 유일한 골을 터뜨리며 합계 3-0으로 승리했다. 토마스 투헬은 뤼디거 재계약 관련 질문에 "모든 것이 명확합니다. 대화가 진행 중이며 우리는 확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변한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상황을 알고 있으니 기다려 봅시다.” 뤼디거는 지난 5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기는데 일조했고 최근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또는 바이..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