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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808

레반도프스키, 2021년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바이에른 뮌헨의 폴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 최고의 FIFA 남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33세의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에만 69골을 터뜨리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34경기 43골로 한 해 분데스리가 최다 골을 기록한 게르트 뮐러의 49년 기록을 깨뜨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레반도프스키는 메시가 11월에 7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아쉽게 수상을 못했지만,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뮌헨이 분데.. 2022. 1. 18.
맨유는 2년 만에 복귀한 필 존스를 판매할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년 동안 팀에서 단 한 번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필 존스에게 1500만 파운드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세인 필 존스는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울버햄튼에게 1-0으로 패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날은 필 존스가 708일 만에 첫 선발 출전을 한거였습니다. 이날 비교적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필 존스는 앞으로 구단의 계획에 관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는 1월에 맨체스터 기반의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필 존스는 올드트래포드와의 계약 기간이 18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클럽은 필 존스 이적료를 받기 위해 이번 겨울 처분할 생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맨유는 1500만 파운드 이.. 2022. 1. 17.
"저 점퍼가 왜 여기서 나와..?" EPL 중계 화면에 잡힌 맨시티 아저씨 팬의 정체. "신창중공업..?" EPL 중계 화면에 잡힌 영국인 아저씨의 정체 한 때 한국 축구팬들을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으니.. 일명 '신창중공업 사건' 2017-18시즌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 전, 한 영국인 아저씨가 화면에 잡혔는데 점퍼 위에 왠 한글이 적혀있는 거 아니겠는가. 특히 맨시티와 아스날 매치라 한국에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웬 영국인 아저씨가 한글이 써진 점퍼를 입고 있고 있으니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화면을 본 팬들은 해당 회사가 어딘지 저 아저씨의 정체는 뭔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신창중공업 사이트에 방문하면서 '신창중공업' 사이트가 마비되는 일도 벌어졌다. 신창중공업은 원래 울산에 있는 중전기기 수리, 유지 보수 등을 하는 업체임 갑자기 회사 사이트 방문자가 폭주하니 직.. 2022. 1. 17.
에버튼, 베니테즈 후임 감독 후보는? 에버튼의 베니테즈가 경질되었습니다. 베니테즈는 애초 3년 계약을 맺었으나 토요일 노리치 시티에게 패하면서 7개월 만에 경질 되었습니다. 이제 베니테즈의 후임자를 찾는 데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며 에버튼은 프리미어 리그 강등권에서 고작 6점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BBC 스포츠는 현재 벨기에를 총괄하고 있는 전 에버튼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를 지지하는 팬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부감독 던컨 퍼거슨, 더비 감독이자 에버튼 출신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 브라이튼의 그레이엄 포터가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물망에 오른 주요 감독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숀 다이치 다이치가 번리에 온 후로 그의 경력에서 더 큰 단계를 밟고 있다는 이야기가 수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는 1..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