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808 (분노주의) '여친 폭행 및 강간 혐의' 그린우드 사건 정리 영국 축구계가 맨유의 그린우드로 인해 충격에 휩싸였다. 사건이 밝혀진 후 맨유 구단은 그린우드를 훈련과 경기에 배제시킨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미 그린우드는 경찰에 체포되어 구금된 것으로 보인다.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인데 사건이 터지고부터 체포된 지금까지 상황을 정리 해 봤다. 중간중간 빡침 포인트가 있다는 사실 미리 알려드린다. 그린우드 여친 인스타 사진 그린우드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에 먼저 사진이 올라왔다. 한 눈에 봐도 상처가 심각한 상황. 피를 보일 정도로 폭행 했다는 사실도 문제지만 다른 사진을 보면 온 몸에 멍이 가득하다. 처음 폭행 사진이 올라왔을 때는 사건이 충격적이어도 여친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므로 중립기어를 유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녹취록 마저 공개되면서 그린우드의 강간 시도 및 폭행은.. 2022. 1. 31.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현 국대 스트라이커의 짠한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짤이 있다. 현재 국가대표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의 과거 영상때문.. 흑역사라면 흑역사지만, 국가대표도 이렇게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조금은 짠한 마음이 드는 모습이다. 충격 주의 *사람에 따라서 보시기에 약간 거북할 수 있다는 거 남정네 4명이서 춘 소녀시대의 'Gee' 황의조의 스타트. 이어서 3명의 선수가 연달아 턴을 하는 모습을 보라. 먹고살기 위해 분장을 마다하지 않은 저들의 슬픔이 보이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망가질거 현 여자친구 효민이 속했던(지금은 헤어짐..ㅠ) 티아라 춤을 췄으면 좋았을 법 한 생각도 든다. 지금은 프랑스리그에서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황의조'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 2022. 1. 29. "역대급 월드컵 최종예선.." 벤투호와 2014, 2018 예선 흐름 비교. 1월 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 전에서 벤투호가 승리를 거머줬다. 이로써 벤투호는 5승 2무,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역대급 순항이다. 이렇게 너무나 편안하게 월드컵 진출을 바라보는 것은 오랜만인 거 같다. 지난 최종예선과 어떻게 흐름이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다. 현재 대한민국의 순위와 지난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결과와 흐름을 비교해 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먼저 지금 진행중인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흐름을 보자. 1위는 이란이다. 이라크를 무너뜨리면서 이란은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현재 이 상황이 무너지는 경우의 수는 UAE가 2위를 차지하냐 못하냐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승점 8점.. 2022. 1. 28. "설마 데려오겠어..?" 뉴캐슬이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이 선수. '큰 손' 구단주 부임 이후 첫 이적시장을 맞이한 뉴캐슬이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에게까지 관심을 뻗고 있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뉴캐슬은 토마스 뮐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게 의사표시를 했다는 소식이다. 말도 안되는 이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뮐러의 나이와 계약기간을 생각하면 이적할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아 보인다. 뮐러는 올해 33살 한국나이로는 34살 노장의 나이다. 지금 뮌헨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뮌헨에서 계속해서 주전으로 뛰기는 힘들다. 계약기간도 1년이 남은 상황이라 뮌헨 입장에서도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시기 전에 이적을 성사시켜야 한다. Christian Falk라는 기자는 에버튼과 뉴캐슬이 뮐러를 원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데 .. 2022. 1. 27.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