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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808

"역시 바이킹의 후손.." 위압감 쩌는 아이슬란드 독특한 응원 아이슬란드는 34만명의 아주 작은 나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축구 대회에서 좋은 인상을 많이 남겼다. 먼저 유로 2016에서 조별리그 포르투갈을 3위로 밀어버리고, 16강에서는 잉글랜드마저 격파한 이력이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때 가장 많이 화제가 됐던게 아이슬란드의 응원 방식이었다. 응원 방식은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 선수와 관중이 함께 손을 모으고 북소리에 맞춰 박수와 목소리를 낸다. 다만 바이킹의 후손인 북유럽 남성의 거대한 몸집과 우렁찬 목소리가 결합해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진다. '둥둥' ~ 후~(짝!) '둥둥' ~ 후~(짝!)x2222222 통상적으로 여느 국가대표 팀들은 관중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인사를 하는 정도다.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 2022. 1. 12.
뉴캐슬 유나이드 크리스 우드 영입 임박.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번리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의 영입에 임박했습니다. 칼럼 윌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8주 동안 결장한 후 뉴캐슬 감독인 에디 하우는 새로운 선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30세의 우드가 다른 강등권 팀에게 팔릴 거라고 예측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뉴질랜드 국가대표는 번리 계약에 방출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있습니다. 2017년 리즈에서 £15m에 이적했을 때 번리의 기록적인 이적이었던 우드는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이제 뉴캐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이동으로 번리 감독인 션 다이크는 가장 경험 많은 공격수 중 한 명을 잃은 후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번리와 뉴캐슬은 승점 11점으로 18위와 19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번리는 2경기를 남겨두고 .. 2022. 1. 12.
김병지가 '수비형' 윙어에 가장 적합한 이유. 김병지가 한국형 노이어, 윙병지 등 여러 별명이 따라 붙는 이유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다들 전설의 파라과이 사건만 기억하시는데, 사실 김병지의 진면목을 보여줬던 사건은 따로 있다. 브라질과 있었던 경기. 어김없이 뛰쳐나가는 김병지 형님.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예상가능한 모습 골대부터 하프라인까지 달려가는 모습은 마치.. 발 빠른 윙어로 착각할 정도. 마지막 수비수에게 개태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만 보면 김병지는 빠른 스피드와 공에 대한 집념(?)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따라서 골기포 보다는 수비형 윙어를 했어도 잘 했을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 1. 11.
아르테타, 사카 이적설에 대해 언급. 미켈 아르테타는 부카요 사카가 클럽을 떠나는 것에 대한 소문을 언급하면서 농담을 던졌습니다. 사카가 그 소문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카는 2021/22시즌 멋진 전반기를 보냈으며, 리그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 젊은 선수의 활약은 시즌 중반에 아스날을 상위 4위 안에 들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인상적인 모습으로 인해 사카는 최근 몇 주 동안 이적 소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리버풀은 아스날에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문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아르테타는 사카가 최근에 얼마나 잘 플레이했는지에 대한 증거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