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808

'첼시 레전드 공격수' 드로그바가 첼시에서 기록한 골&우승 기록. 현재 첼시의 레전드 공격수로 꼽히는 드로그바. 흑인에 체형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지금 첼시에 있는 루카쿠와두자주 비교되긴 하는데 하지만 '첼시'에서 활약은 아직까진 드로그바가 우위로 평가된다.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얼마만큼의 활약을 했을까? 드로그바가 첼시에서 기록한 경기 출장 및 골 기록. 그리고 우승 커리어를 정리해 봤다. 드로그바 1978년 3월 11일 국적: 코트디부아르 in첼시 우승 기록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우승 4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2004-05 시즌 리그: 26경기 10골 fa컵: 2경기 리그컵:4경기 1골 챔스: 9경기 5골 41경기 16골 2005-06 시즌 리그: 29경기 12골 fa컵: 3경기 1골 리그컵:1경기 챔.. 2022. 2. 17.
"21세기 역대급 팀들.." 10-11 바르셀로나 vs 12-13 바이에른 뮌헨 비교. 21세기 역대급 팀은 어느 팀인지 간혹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쟁을 일으키곤 한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비교가 되는 팀들이 있다면 바로 10-11 시즌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와 12-13 유프 하인케스의 바이에른 뮌헨이다. 두 팀 모두 해당 시즌에 성적과 경기력은 결과로 증명이 됐다. 또한 당시 경기를 지켜봤던 팬들은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일종의 포스까지 거론하기도 한다. 팬들 사이에서 두 팀 중 어느 팀이 더 강하냐는 논쟁이 붙기도 하는데, 당시 두 팀의 성적과 스쿼드를 비교해 봤다. 10-11 바르셀로나 역대 바르셀로나 최강 포스를 풍기던 시절 감독: 펩 과르디올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리그 우승 30승 6무 2패 승점 96점 챔피언스리그 우승(vs 맨유,3-1 승) 9승 3무 1패 .. 2022. 2. 17.
"역대급 선수 인정..?" 박지성 커리어와 손흥민 스탯을 합친다면ㄷㄷㄷ 한국 역대 레전드 축구선수로 꼽히는 박지성과 손흥민 두 선수에 대한 비교를 많이 하곤 한다. 누가 더 뛰어난지에 대한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다르니 패스. 그렇다면 두 선수의 커리어와 스탯을 합친 선수가 만약 있다면..? 과연 어떨까. 먼저 두 선수의 커리어 및 스탯을 살펴보자. 박지성 2000~2003년 교토 퍼플상가 J리그 디비전 2 우승 천황배 우승 2003-05년 PSV 에인트호벤 네덜란드 에레디비스 우승 2회, 준우승 1회 KNVB컵 우승 1회 요한 크루아피 실드 우승 1회, 준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4강 2005-2012 맨체스터utd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준우승 2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3회, 준우승 1회 EFL컵 우승 3회 클럽월드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준우승 2회 UEFA.. 2022. 2. 17.
"솔직히 얘네 이름빨 아님..?" 축구선수 이름이 잘생김에 영향을 줄까. 흔히 이름으로 미남으로 평가되는 축구선수 가운데 이름이 멋져서 얼굴이 고평가 된다는 의견이 있다. 이름이 멋져서 잘생기고 축구를 잘한다고 느껴진다는 논리인데.. 과연 그럴까? 레알의 비니시우스와 이탈리아 대표 미남 마르키시오 이름을 바꿔보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진짜 무슨 장군이름 같음. 마르키시오 얼굴에 뎀 바바, 제라드, 발로텔리, 케파, 퍼디난드, 에브라 등등 그 어떤 이름을 갖다 붙여도 잘 어울린다. 그렇다면 같은 잉글랜드 국적의 스털링과 베컴은 어떨까. 데이비드 베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스털링 축구 개잘할 거 같음 그렇다. 이름의 완성은 결국 얼굴이다. 이름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은 얼굴이다.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