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808

"최종 우승은 과연.." 리그 1-2위를 다투는 맨시티와 리버풀, 남은 경기 일정 정리.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쟁이 어느 때보다 심화 되고 있다. 챔스 티켓이 걸린 4위권 경쟁은 아직도 여러 팀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며 리그 우승도 맨시티와 리버풀이 불이 붙은 상황이다. 맨시티가 토트넘에게 패했고, 지속적으로 승점을 쌓아온 리버풀. 흥미로운 양상을 만들어 낸 지금 이 '시점'에서 두 팀의 남은 일정을 정리해 봤다. 맨시티 순위: 1위 26경기 20승 3무 3패 승점 63점 63골 17실점, 골득실+46 리그 2.27 vs 에버튼(원정) 3.07 vs 맨유(홈) 3.15 vs 크리스탈 팰리스(원정) 3.20 vs 브라이튼(홈) 4.02 vs 번리(원정) 4.09 vs 리버풀(홈) 4.16 vs 울버햄튼(원정) 4.23 vs 왓포드(홈) 4.30 vs 리즈 유나이티드(원정) 5.. 2022. 2. 21.
"현역 선수는 단 한 명.."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순위 Top 10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왕 5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남은 선수생활을 고려하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당장 22-23시즌에 몇 계단 위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해리케인이 은퇴할 때 과연 최종 순위는 몇위가 될 수 있을까?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TOP 10을 확인해보자. 1. 엘런 시어러 1970년 8월 13일 국적: 잉글랜드 441경기 260골 64도움 2. 웨인 루니 1985년 10월 24일 국적: 잉글랜드 491경기 208골 103도움 3. 앤디 콜 1971년 10월 15일 국적: 잉글랜드 414경기 187골 73도움 4. 아구에로 1988년 6월 2일 국적: 아르헨티나 275경기 184골 47도움 5. 해리.. 2022. 2. 20.
"EPL 역대 최초 가능할까..?" 손-케 듀오 기록에 이어 손흥민이 도전하는 또 하나의 업적. 손흥민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케인인과 함께 합작한 골이 36골로, 기존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램파드-드록바 조합과 타이를 이루었다. 현실적으로 남은 시즌을 고려하면 넘어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이번시즌 달성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록이 있다. 먼저 손흥민 입단 후 리그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 추세부터 살펴보자. 2015-16 28경기 4골 1도움 2016-17 34경기 14골 6도움 2017-18 37경기 12골 6도움 2018-19 31경기 12골 6도움 2019-20 30경기 11골 10도움 2020-21 37경기 17골 10도움 2021-22 *2.20일 현재 20경기 9골 5도움 첫 시즌을 제외하고 리그에서는 꾸준히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 주.. 2022. 2. 20.
"아주 특별했습니다.." 히딩크가 현지 방송에서 언급한 한국에 대한 기억. 4강 신화를 써낸 영웅 히딩크 감독. 당시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냈지만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 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꾸준히 한국 방문과 함께 재단까지 운영중에 있다. 히딩크는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해 언급하곤 했는데 '네덜란드' 현지 방송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한국에 대해 이야기 했던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주황=사회자 *파랑=히딩크 감독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성적을 내서가 아니라 외국인 감독임에도 한국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가졌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한국 팬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특히 수직관계였던 선후배 문화를 '축구'를 하는데 있어서 방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탈바꿈 시킨 것은 대단한 업적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국이 특별하다고 했는데, 한국에게도 너무나..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