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808 "고통스럽게 죽길 바란다.." 우크라이나 출신 진첸코의 비난, 그리고 축구계에 미칠 파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18~60살 사이 예비군 소집령을 발령 했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축구 선수들도 대상에 포함된 상황이다. 여럿 유명인사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적의 맨시티 소속 진첸코가 현 상황을 두고 강력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인스타 스토리에 '푸틴' 얼굴을 올리며 강력한 비난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 I hope you die the most painful suffering death, creature." 나는 너가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길 바란다. 현재 우크라이나 국민, 진첸코 심정이 어떤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 한다. 현재 스토리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진첸코는 지속적으로 인스타에 우크라이나 상.. 2022. 2. 24. "현역 EPL 선수는 두 명.." 프리미어리그 역대 어시스트 순위 TOP10 프리미어리그 역대 어시스트를 가장 많이 한 선수는 누굴까? EPL 레전드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역대 TOP 10 어시스트 명단을 정리해 봤다. 이 10명에는 이미 은퇴한 선수도 있고, 한 때 EPL에서 맹활약 했지만 지금은 EPL에서 뛰지 않는 선수도 있는데, 현역 EPL 선수는 오직 2명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 1. 라이언 긱스 632경기 162 어시스트/ 109골 2. 세스크 파브레가스 350경기 111 어시스트/ 50골 3. 웨인루니 491경기 103 어시스트/ 208골 4. 프랭크 램파드 609경기 102 어시스트/ 177골 5. 데니스 베르캄프 315경기 94 어시스트/ 87골 6. 다비드 실바 309경기 93 어시스트/ 60골 7. 스티븐 제라드 504경기 92 어시스트/ 120골 8. 제임.. 2022. 2. 24. "월드컵에서 못 볼 수도.." 월드컵 탈락 위기에 놓인 주요 축구 강국들 정리.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3월부터 월드컵 예선이 재개 될 일정이다. 그런데 전통의 강호들로 평가받는 국가들을 이번 월드컵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는 구도인 상황이다. 2022년 카타르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는 주요 국가들을 정리해 봤다. 포르투갈 월드컵 유럽예선 A조에 속했던 포르투갈은 승점 20점인 세르비아에 밀려 2위를 차지. 따라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지 못하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만 한다. 플레이오프는 토너먼트를 통해 유럽에서 3개의 팀이 더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인데, 포르투갈은 준결승에서 터키를 상대한다. 그러나 반대편 대진이 '이탈리아vs북마케도니아' 이므로 유로2020 우승국 이탈리아와 본선 티켓을 놓고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유럽예.. 2022. 2. 23.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2008-12년 스페인 축구 대표팀 스쿼드 수준ㄷㄷ 축구 역사상 한 시대를 씹어 삼켜먹었다는 표현을 쓸 만한 팀이 얼마나 될까. 적어도 21세기에서는 이런 표현을 하기 가장 적합한 팀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꼽을 수 있다. 3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쌓았던 스페인 축구대표팀. '델 보스케'가 이끌며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유로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멤버들을 정리해봤다. 유로 2008 GK 1.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13.안드레스 팔로프(세비야) 23. 페페 레이나(리버풀) DF 2.라울 알비올(발렌시아) 3.페르난도 나바로(마요르카) 4.카를로스 마르체나(발렌시아) 5.카를레스 푸욜(바르셀로나) 11.카프데빌라(비야레알) 15.세르히오 라모스(레알마드리드) 18.아르벨로아(리버풀) 20.후안구티 에레스.. 2022. 2. 23.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