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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808

"챔스 누가 가려나.."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 팀 남은 홈&어웨이 일정.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맨시티가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리버풀이 뒤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고 3위 첼시는 우승 레이스에서는 이탈한 모양세입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권 경쟁도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모습입니다. 첼시도 4위권 싸움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써는 웨스트햄부터 토트넘까지가 4위 싸움을 하는 양상입니다. 각 팀마다 치른 경기수가 동일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순위를 그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4위~8위가 챔스 진출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라는 사실. 챔스행 티켓은 누가 거머 쥘까요? 웨스트햄부터 토트넘까지 각 팀들이 남겨두고 있는 '리그' 홈& 원정 경기 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 빨간색 표시는 (1~8위에 .. 2022. 2. 14.
"어린 시절 우상이요? 저는..." EPL 선수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 BT 스포츠에서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흥미로운 인터뷰를 진행 한 적이 있다.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를 묻는 질문이었다. 축구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주제인데 과연 선수들은 어떤 선수를 좋아했을까.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는 호나우지뉴였다.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도 영상에 등장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반 다이크 EPL 최고의 센터백 반 다이크가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호나우지뉴 포지션을 막론하고 호나우지뉴는 스타 그 자체였던.. 손흥민 손흥민 선택은 박지성이다. 손흥민 선수 나이대라면 박지성은 우상일 수 밖에.. 참고로 박지성이 은퇴했던 2011년에 손흥민이 대표팀 막내였다. 11년이 지난 지금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을 하고 있다. 팬들은 이제 박지성-손흥민을 이은 차세대 에이스가 나올 시.. 2022. 2. 12.
"현재 근황은..?" 2015년 포포투 선정, 19세 이하 유망주 TOP 12 선수들. 축구 잡지 포포투에서는 매년 유망한 선수들을 관찰하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축구 선수들을 예상하곤 한다. 7년 전인 2015년에 포포투가 뽑은 19세 이하 축구 유망주 TOP12 선수들이 있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핫 했던 이승우 선수도 이 명단에 포함 되어 있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 해당 명단에 있던 선수들은 과연 어디에 소속 되어있을까? 당시 뽑힌 선수들의 순위와 근황을 확인해 보자. 12. 곤살루 게드스 1996년생, 포르투갈 당시: 포르투갈 벤피카 소속 현재: 발렌시아FC(스페인) 11. 유리 틸레망스 1997년생, 벨기에 당시: 벨기에 안더레흐트 현재: 레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10. 루카 요비치 1997년생, 세르비아 당시: 세르비아 레드스타 현재: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9. 게디온 .. 2022. 2. 12.
"리빅아→ 탑클라스 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부임 전후 성적 비교.ㄷㄷ 한때 '리빅아'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의 줄임말로 불과 몇년 전 이렇게 리버풀은 조롱당하기 일수 였다. 하지만 지금은 리버풀은 현재 유럽 축구 팀들 가운데 탑클라스로 꼽히는 팀이 됐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롭 지분이 상당하다. 그가 부임하기 전 리버풀 성적은 어땠는 지, 클롭이 이루워낸 업적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암흑기의 시작, 2009-2010 시즌 우승에 가까웠던 2008-09시즌 2위를 기록한 리버풀. 이후 팀의 주축이었던 사비알론소, 마스체라노 등이 팀을 떠나면서 아주 큰 공백이 생기게 된다. EPL 빅4로 불리며 4위권 수성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리버풀이 2009-2010 시즌 7위를 기록한다. 이때 부터가 암흑기의 시작. 201..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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