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우상이요? 저는..." EPL 선수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

BT 스포츠에서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흥미로운 인터뷰를 진행 한 적이 있다.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를 묻는 질문이었다. 축구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주제인데 과연 선수들은 어떤 선수를 좋아했을까.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는 호나우지뉴였다.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도 영상에 등장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반 다이크

출처 BT 스포츠 유튜브

EPL 최고의 센터백 반 다이크가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호나우지뉴

포지션을 막론하고 호나우지뉴는 스타 그 자체였던..

 

손흥민

손흥민 선택은 박지성이다. 손흥민 선수 나이대라면 박지성은 우상일 수 밖에..

 

참고로 박지성이 은퇴했던 2011년에 손흥민이 대표팀 막내였다. 11년이 지난 지금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을 하고 있다.

 

팬들은 이제 박지성-손흥민을 이은 차세대 에이스가 나올 시기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선수가 언제 등장 할지..

 

 

필 포든 

다비드 실바

 

리스 제임스

드록바

 

알렉산더 아놀드

스티븐 제라드

300x250

브루노 페르난데스

호나우지뉴 

 

마레즈

메시 

 

모하메드 살라 

살라는 호나우두를 포함해 지단, 토티도 언급했다. 

 

제이든 산초

호나우지뉴 인기가 정말 많았다.

 

케빈 데브라이너

마이클 오웬

 

사디오 마네

역시 호나우지뉴다.

 

자하

또또 지뉴ㅋㅋㅋㅋㅋ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가장 좋아했던 선수 1위는 호나우지뉴인 듯 하다.

 

지금 이 선수들도 은퇴하면 누군가의 우상이 될 것이다. 아마 10년이 지나면 '손흥민'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선수도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