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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솔직히 얘네 이름빨 아님..?" 축구선수 이름이 잘생김에 영향을 줄까.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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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름으로 미남으로 평가되는 축구선수 가운데 이름이 멋져서 얼굴이 고평가 된다는 의견이 있다.

 

이름이 멋져서 잘생기고 축구를 잘한다고 느껴진다는 논리인데.. 과연 그럴까?

 

레알의 비니시우스와 이탈리아 대표 미남 마르키시오 이름을 바꿔보자.

출처: 다음카페 '락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진짜 무슨 장군이름 같음.

 

마르키시오 얼굴에 뎀 바바, 제라드, 발로텔리, 케파, 퍼디난드, 에브라 등등 그 어떤 이름을 갖다 붙여도 잘 어울린다.

 

그렇다면 같은 잉글랜드 국적의 스털링베컴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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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스털링

축구 개잘할 거 같음

 

 

그렇다. 이름의 완성은 결국 얼굴이다.

 

이름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은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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