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108 "설마 득점왕까지 차지..?" '리그 20골' 달성 손흥민, 리버풀전 득점으로 세운 기록 3가지 손흥민이 리버풀전 득점으로 리그 20골을 달성했다. 한국인, 아니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 이상 득점하는 대업적을 세운 것이다. 이 날 손흥민의 골로 또 다시 여러 크고 작은 기록들이 세워졌다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은 경기를 통해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도 열어놨다. 손흥민이 세운 기록 3가지를 정리했다. 2022년 PL 득점1위(공격포인트 1위) 손흥민은 2022년에만 12골을 득점했다. 뿐만 아니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 포함 총 17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는데, 이는 전체 프리미어리그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 숫자다. 득점도 1위, 공격포인트 숫자도 1위다. 또한 현재 리그 득점 2위로, 1위 살라와는 고작 2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2022. 5. 8. "설마 리그 우승도 놓치나..?" 'FA컵-챔스' 연달아 탈락한 맨시티, 남은 리그 일정도 쉽지 않은 이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꿈꾸던 맨시티의 꿈은 또 다시 좌절 됐다. 1차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거뒀고,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합산 스코어 5대3으로 앞서 갔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뒷심에 무너졌다. 이제 맨시티에게 남아 있는 대회는 '프리미어리그' 뿐이다. 남아 있는 경기는 4경기다. 객관적인 전력상 맨시티가 못이길 팀은 없지만 챔스 탈락의 여파와 함께 리그 일정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충격 이번 패배로 과르디올라를 비롯한 맨시티 선수들의 심적인 허탈감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불과 20여일 전만 하더라도 트레블(리그+FA컵+챔스)이 가능했었던 맨시티였지만 두 대회를 탈락했다. 또한 이번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원정 경기+연.. 2022. 5. 5. "결정력이 너무.." 맨유 등번호 10번 래시포드 최근 7시즌 공격포인트 기록.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맨유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남겼던 선수는 아무래도 래시포드일 것이다.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장면이 한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활약한 지가 벌써 8시즌 째다. 잉글랜드 출신에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더 업그레이드 될 여지가 있지만 최근 공격포인트 스탯을 보면 조금 실망스럽다. 이미 오래전붙터 팬들 사이에서도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찬스를 계속 놓치는 이상 여론은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래시포드가 기록한 최근 7시즌 스탯을 정리했다. 지금껏 맨유 통산 스탯을 보면 정점을 찍고 하향세로 보이기도 한다.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 5골 2도움 FA컵: 4경기 1골 유로파리그: 3경기 2골 2016-1.. 2022. 5. 4. "이미 역사는 쓰여졌다..ㄷㄷ" 리버풀이 잉글랜드 클럽 최초로 달성한 '이 기록'.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18-19시즌 이후로 3시즌 만에 결승에 올라가게 됐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잉글랜드 클럽 최초로 기록을 하나 세웠다. 그리고 5월 한 달 동안 어떤 결과를 내냐에 따라 최초의 대기록도 달성 가능하다. 리버풀이 세운 기록과 앞으로 세울 수 있는 대업적에 대해 알아보자. 리버풀은 잉글랜드 클럽 최초로 한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결승을 동시에 진출한 팀이 됐다. 이미 리그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FA컵과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한다면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업적을 쌓을 수 있게 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기록은 '쿼드러플'(리그+챔스+FA컵+.. 2022. 5. 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