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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인가.." 고양이 학대 영상 찍어 올린 커트주마.. 축구계에 또 다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소속인 커트 주마의 고양이 학대 영상이 공개 됐기 때문. 고양이를 발로차는 것은 기본이고 물건을 던지기 까지 한다. 무엇보다 소름 돋는 것은 어린 아이 앞에서 고양이를 때리고, 때리는 상황 내내 웃음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충격 주의 (진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음..ㄷㄷ)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축구공 차 듯이 차는 모습. 이번에는 도망가는 고양이를 향해 물건을 집어 던진다. 무엇보다 소름이 돋는 장면은 바로 다음 장면이다. 본인의 자식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고양이를 올려 놓자 고양이를 때리는 모습. 뭐가 잘났다고 아이 앞에서 이런 영상을 찍는 것인지 정신이 모자란건 아닐지 의심이 든다. 영상을 찍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 모습을.. 2022. 2. 8.
“왜 팬들이 나를 열렬히 응원하는지 모르겠다..” 최근 인터뷰에서 티모 베르너가 밝힌 심정. 베르너는 첼시 팬들에게 아픈 손가락같은 존재다. 움직임은 좋은데 기가막힌 찬스를 날려버리는 재주가 있기 때문. 베르너는 21-22시즌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수로써 전혀 훌륭한 스탯은 아니다. 그래서일까? 베르너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활약에 대한 심경과 팬들에게 고마움의 의사를 전했다. "때때로, 왜 첼시 팬들이 저를 그렇게 열렬히 응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스타라이커고 골을 원하지만 많은 찬스들을 놓치고 있으니까요." 본인의 활약이 미미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럼에도 지지를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베르너 스스로도 좋지 못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근데 도대체 베르너 결정력이 어느 .. 2022. 1. 19.
케빈 더 브라위너, 첼시 상대로 '결승골'.. 단독 1위 이끌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견고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친정팀이기도 한 첼시를 상대로 케빈 더 브라위너는 20분 남겨둔 상황에서 골키퍼 케파를 상대로 훌륭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두팀이 형성했던 팽팽한 경기에서 교착 상태를 깨고 맨시티의 리드를 이끌어 냈고 승리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위 첼시와 승점차를 13점으로 벌렸다. 첼시에게도 분명 기회는 있었다. 맨시티 골기퍼 에데르송이 후반전에 로멜루 루카쿠의 선방을 막았을 때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은 오직 데 브라위너뿐이었다. 맨시티는 이제 2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보다 승점 14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22. 1. 16.
토마스 투헬은 뤼디거 재계약에 자신이 있다고 언급했다. 첼시의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유럽 챔피언과 잔류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28세의 독일 국가대표 선수는 다른 클럽들과 이야기할 수 있으며 2021-22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됩니다. 뤼디거는 수요일에 열린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첼시가 토트넘을 1-0으로 꺾고 유일한 골을 터뜨리며 합계 3-0으로 승리했다. 토마스 투헬은 뤼디거 재계약 관련 질문에 "모든 것이 명확합니다. 대화가 진행 중이며 우리는 확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변한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상황을 알고 있으니 기다려 봅시다.” 뤼디거는 지난 5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기는데 일조했고 최근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또는 바이..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