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63 "사람 약올리는 린가드 세레머니 모음" 축구선수마다 특징적인 세레머니를 갖고 있다. 일종의 시그니처로 팬들에게 각인되곤 하는데, 최근에 해외 축구팬들에게 1티어 세레머니 선수를 꼽자면 '린가드' 애초부터 끼가 넘치는 선수로 평소 sns를 통해 활발한 모습을 자주 내보인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린가드의 진짜 모습의 반도 아니다. 경기장 세레머니를 봐야 린가드의 진가를 알 수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로 이름을 날리면서 한창 화제가 됐던 피리 세레머니 상대 편 팬들은 진짜 약올라 죽을 것 같다. 피리만 부는 것은 아니다. 느닷없이 괴상한 손가락과 함께 팬들을 쳐다보는 세레머니 현란한 혀놀림과 함께 어딘가를 가르키는 저 손가락을 누군가는 뿌러뜨리고 싶을 것 같다. 물론 린가드를 응원하는 팬이라면 아주 사랑스러워 할 수 밖에.. 20-21시즌 웨스트햄 .. 2021. 11. 17. 지네디 지단, 맨유 감독직 마음 끌리지만 걸림돌 존재. [데일리미러, 발번역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지네디 지단은 현재 맨유를 이글고 있는 솔샤르를 대신해서 감독에 부임하는 것에 마음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최근 솔샤르는 6경기에서 단 2경기만 승리를 따내고 아주 굴욕적인 홈 패배로 인해서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드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게 5-0 패배 이후 2주뒤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 2-0 패배는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경쟁에서 멀어지게 했습니다. 지난 시즌 맨유를 2등위에 올려놓은 이후,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를 우승 도전자에서 진정한 경쟁자로 바꿀 것으로 기대 됐습니다. 하지만 새 시즌 시작한 이래 현재 11경기 치른 상황에서 솔샤르의 맨유는 리그 선두인 첼시를 9점차로 뒤쫒고 있지만 2013년 이후 리그 우승을 차.. 2021. 11. 17. 호날두가 평가한 박지성 ㅋㅋ 호날두가 평가한 박지성 한 때 맨유에서 박지성과 호날두가 뛰었다. 당시 MUTV (맨유 티비)에서 한국에서 온 기자가 호날두와 인터뷰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호날두가 박지성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을 살펴보자. 기자曰: hi 내이름은 Park (박)이야 ㅋㅋㅋ 박지성이름 성이 같아서 웃은듯 기자曰: Park(박지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 호날두曰: Park? 너 or 지성팍? ㅋㅋㅋㅋㅋ 기자曰: 지성팍 ㅎㅎㅎ 호날두曰: 박지성은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해. 그는 판타스틱하고 사랑스럽지. 호날두曰: 때로 농담도 하지 우리는. 그와 같이 뛰어서 기뻐..ㅎ 그는 마치 전기와 같지.. 하루종일 뛰어. 2021. 11. 11.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