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디 지단, 맨유 감독직 마음 끌리지만 걸림돌 존재.

[데일리미러, 발번역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지네디 지단은 현재 맨유를 이글고 있는 솔샤르를 대신해서 감독에 부임하는 것에 마음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최근 솔샤르는 6경기에서 단 2경기만 승리를 따내고 아주 굴욕적인 홈 패배로 인해서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드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게 5-0 패배 이후 2주뒤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 2-0 패배는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우승경쟁에서 멀어지게 했습니다. 

 

 

지난 시즌 맨유를 2등위에 올려놓은 이후,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를 우승 도전자에서 진정한 경쟁자로 바꿀 것으로 기대 됐습니다. 

 

하지만 새 시즌 시작한 이래 현재 11경기 치른 상황에서 솔샤르의 맨유는 리그 선두인 첼시를 9점차로 뒤쫒고 있지만 2013년 이후 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의 거의 없어 보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드트래포드 구단은 솔샤르를 경질하는 것을 고려했었지만 지금은 그가 남을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솔샤르가 다가오는 달에 해고가된다면 누가 대체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추축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더선(The sun)'에 따르면 중재자는 이미 잠재적 후보자로 브랜던 로저스, 텐 헤그, 지네디 지단이 모두 새 감독 후보로 확인 했다고 주장합니다.

 

지단은 현재 거론되는 세 명의 감독 가운데 유일하게 소속된 클럽이 없으며, 따라서 위약금을 비롯한 어떤 것과도 협상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두 번의 라리가 우승, 세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클럽월드컵 2회 우승 등을 차지한 지단. 2016년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맨유이므로 지단의 맨유 감독 부임에 열렬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맨유는 지단을 영입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레알마드리드에서 뛰었던 호날두, 바란이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도 있음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맨유가 전 레알마드리드 감독을 영입하려면 상당한 장애물을 해치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