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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63

"호날두 레알 떠난 이후.." 최근 4시즌 '호날두-벤제마' 공격포인트 기록. 벤제마는 1987년생으로 한국나이 36세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던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한국나이 38세다. 두 선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 활약 하기도 했는데 마지막으로 같이 뛴 시즌은 2017-18시즌이다.당시에 두 선수 모두 3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얼만큼 활약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을 던진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맨유에서, 벤제마는 레알에서 좋은 스탯을 쌓아왔다. 노장의 나이에도 여전히 노련한 플레이로 좋은 폼을 유지해온 두 선수다. 특히 벤제마는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고 팀공격의 주축으로써 오히려 스탯이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7-18 시즌 이후 최근 4시즌 두 선수 공격포인트를 정리했다. 벤제마 벤제마가 호날두와 함께 했던 마지막 두 시즌.. 2022. 4. 9.
"지금 시대면 몸값이 어떨까.." 맨유 역대급 가성비로 평가받는 05-06시즌 영입 4인방. 퍼거슨 감독이 맨유를 이끌던 시절에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이 있다. 적은 금액으로 선수를 영입해 키우는 능력. 퍼거슨 감독은 자신의 전술에 맞는 선수들만 영입하는 것을 선호 했다. 이름값과 스탯만 보고 모험을 거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 그 만큼 영입에 신중했다. 특히 2005-06 시즌 영입은 역대급 가성비로 평가 받는다. 당시 영입된 맨유 4명의 선수를 정리했다. 환율은 현재 시점으로 환산했다는점 감안해주시길 바란다. 박지성 1981년 3월 30일 국적: 대한민국 2005~2012년 활약 PSV 에인트호벤에서 당시 400만 파운드(한화 63억원) 에브라 1981년 5월 15일 국적:프랑스 2005~2014년 활약 AS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 당시 이적료 550만 파운드(한화 87억) 반데사르 1.. 2022. 4. 4.
"4시즌 동안 27경기..?ㄷㄷ"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뽑은 최악의 영입 선수는 바로.. 퍼거슨 감독이 재임하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아쉬움이 남았던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나? 해외 매체 '미러'는 퍼거슨 자서전을 인용하며 재임기간 중 뽑은 최악의 선수를 보도했다. 주인공은 바로 '오언 하그리브스' 맨유로 오기 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잡고 있었던 선수였다. 2007-08 시즌 맨유에 합류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뛰는 등 활약을 했지만 첫 시즌을 제외하고 완전히 폭망했다. 당시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2007-08 23경기(7교체) 2골 2008-09 2경기(1교체) 0골 2009-10 1경기(1교체) 0골 2010-11 1경기 0골 첫 시즌 2007-08 챔스 우승과 리그 우승에 일조했지만 이후 3시즌은 부상으로 모든 시즌을 .. 2022. 3. 24.
"호날두 12년만에 무관.." 호날두가 맨유 컴백 전에 들어 올렸던 트로피 기록은? 맨유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거세다. 이번 시즌 남은 컵대회 경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마저도 우승은 불가한 상황. 이로써 무관을 확정 지었다. 맨유로 이적한 호날두도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 2009-10 시즌 무관 이후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시즌이 되었다. 아래는 지금까지 호날두가 들어올렸던 트로피들이다. 2010-11 시즌 코파델레이 우승 2011-12 시즌 라리가 우승 2012-13 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013-14 시즌 코파델레이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4-15 시즌 FIFA 클럽월드컵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2015-1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6-17 시즌 라리가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FIFA 클럽월드컵 우승 ..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