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808 역사상 가장 귀여운 축구선수, 은골로 캉테 축구역사상 가장 귀여운 선수는 응골로 캉테다. 논란의 여지가 없다. 반박 불가다. 진짜 이거 보고나면 왜 캉테가 킹갓 귀요미 캉테로 불리는지 알게 될거임. 캉테의 흔한 세수 짤. 검소의 끝판왕. 다른 선수같으면 분명 물 퍼부었을 것이다. 하지만 캉테는 검소함이 몸에 베어있음. 차도 귀욤뽀착한 미니쿠퍼 타고 다니는데 어느 날 캉테가 교통사고 당했는데, 팬하고 흔쾌히 사진 찍어줌. 그리고 백미러 박살 났는데 다음날 테이프로 감고 출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 사진 부탁도 잘 들어줌. 저 표정을 봐라... 진짜 찐 귀욤뽀짝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표정임. 도시락통 들고 출근하는 캉요미 후반 90분 추가시간에 시간끌 법도 한데, 눈치보다 일어나는 캉요미 우승 직후 동료들은 트로피에 키스하지만 캉테는 아직 첫키.. 2021. 11. 21. 에브라" 나는 바보입니다." 에브라는 박지성의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한국 예능 프로에도 나오면서 국민브라로 등극한 에브라. 맨유 시절 에브라-박지성은 테베즈와 함께 삼총사로 불릴 정도로 친했다고.. 이런 에브라가 스스로 바보라고 했던 일이 있었다. 2009년 mbc 다큐스페셜에 출연했던 박지성 인터뷰 도중에 박지성 집에 깜짝 등장한 에브라와 테베즈 프리미어리그 우승 직후 셋이 기념사진을 남길 정도로 붙어다녔다고.. 신기하게도 이들은 아르헨티나-대한민국-프랑스 (남미, 아시아, 유럽) 언어도 문화도 각자 다름에도 불구하고 유독 친하게 지냈다. 파티 이후 슬슬 집에 가려는 에브라 갑자기 '안녕'을 어떻게 물어보는 에브라 에브라: "안녕을 한국어로 어떻게 말해?" 박지성 "나는 바보입니다"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 11. 20. "역대급 캐릭터.." 무리뉴가 도저히 컨트롤 하지 못했던 이 선수. 한 때 그라운드의 악동. 악마의 천재로 불린 축구선수가 있다.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에서 뛰며 화제를 모았던 그 선수, 바로 '마리오 발로텔리'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많이 회자되는 '무리뉴 발로텔리 썰'은 볼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니티 짤로 돌았던 이 내용은 무리뉴가 언론과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진짜 역대급 캐릭터였던 발로텔리. 터키리그에서 뛰고 있다는데, 최근 이탈리아 대표팀 명단에 재승선 했다는.ㄷㄷㄷ 2021. 11. 19. "사람 약올리는 린가드 세레머니 모음" 축구선수마다 특징적인 세레머니를 갖고 있다. 일종의 시그니처로 팬들에게 각인되곤 하는데, 최근에 해외 축구팬들에게 1티어 세레머니 선수를 꼽자면 '린가드' 애초부터 끼가 넘치는 선수로 평소 sns를 통해 활발한 모습을 자주 내보인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린가드의 진짜 모습의 반도 아니다. 경기장 세레머니를 봐야 린가드의 진가를 알 수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로 이름을 날리면서 한창 화제가 됐던 피리 세레머니 상대 편 팬들은 진짜 약올라 죽을 것 같다. 피리만 부는 것은 아니다. 느닷없이 괴상한 손가락과 함께 팬들을 쳐다보는 세레머니 현란한 혀놀림과 함께 어딘가를 가르키는 저 손가락을 누군가는 뿌러뜨리고 싶을 것 같다. 물론 린가드를 응원하는 팬이라면 아주 사랑스러워 할 수 밖에.. 20-21시즌 웨스트햄 .. 2021. 11. 17.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