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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에브라" 나는 바보입니다."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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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는 박지성의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한국 예능 프로에도 나오면서 국민브라로 등극한 에브라.

 

맨유 시절 에브라-박지성은 테베즈와 함께 삼총사로 불릴 정도로 친했다고..

 

이런 에브라가 스스로 바보라고 했던 일이 있었다. 

 

2009년 mbc 다큐스페셜에 출연했던 박지성

 

인터뷰 도중에 박지성 집에 깜짝 등장한 에브라와 테베즈 

 

 

프리미어리그 우승 직후 셋이 기념사진을 남길 정도로 붙어다녔다고..

 

신기하게도 이들은 아르헨티나-대한민국-프랑스 (남미, 아시아, 유럽)

 

언어도 문화도 각자 다름에도 불구하고 유독

 

친하게 지냈다.

 

 

 

파티 이후 슬슬 집에 가려는 에브라

 

갑자기 '안녕'을 어떻게 물어보는 에브라 

 

에브라: "안녕을 한국어로 어떻게 말해?"

 

박지성 "나는 바보입니다"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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