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808

'호날두 세레머니'를 보는 안첼로티의 반응 ㅋㅋㅋㅋ 현재 레알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각종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 시켰던 명장 중에 명장. 특이하게도 안첼로티가 호날두 골을 넣은 직후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2013~2015년도에는 레알마드리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이때 호날두가 한창 밀고있던 세레머니는 '호우'세레머니. 안첼로티는 당시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확인해보자. 호날두 '호우 세레머니'를 본 안첼로티 선수들이 골을 넣은 직후, 경기 장면에 따라서 카메라가 감독들의 리액션을 잡아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리버풀의 클롭, 예전 아스날 벵거의 물병 던지기 등 이런 장면들은 축구팬들에게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다. 축구팬들로부터 많은 웃음을 자아냈던 안첼로티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 12. 4.
'세레머니' 보고 기겁해서 도망가버린 볼보이 축구선수들의 멋진 골 만큼이나 세레머니가 기대되는 선수들이 있다. 축구팬 입장에서는 축구만이 아니라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는 셈인데, 기괴해도 너무나 기괴(?) 했던 세레머니가 있다. 너무 무서워서 볼보이도 도망가버린 사건이 있었으니.. '바페팀비 고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완지 시티에서 뛰면서 기성용 선수의 옛 동료이기도 해서 알고 있는 축구팬들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선수의 세레머니가 워낙 독특해서, 카메라에 원샷이 잡히곤 했는데 일명 '라이온 킹' 세레머니로 엉긍 엉금 기어가는 것이 시그니처다. 기어가면서 한손 한손 뻗으며 특유의 표정을 짓는 것이 포인트. 옆에서 보면 그냥 웃고 넘길만 하지만 정면에서 본 모습은 차원이 다르다. 솔직히 이건 나도 꿈에 나올까 무서울 듯 ㄷㄷㄷ ㅋㅋㅋ 독.. 2021. 12. 3.
손흥민 리그 5호골, 토트넘 역대 EPL 득점 TOP5 오르다. 손흥민이 리그 5호골을 터뜨렸습니다.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인 토트넘vs브랜트포드 매치에서 손흥민은 선발출전 했는데요. 손흥민은 전반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면서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20분에는 직접 골을 넣으면서 토트넘 2대0 승리를 이끌 었습니다. 시즌 5호골 손흥민, 토트넘 역대 EPL 득점 TOP5 등극! 이날 손흥민의 득점은 이번 시즌 리그 5호골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팀내 에이스인 헤리케인보다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 이번 5호골이 의미가 깊은 것이 이 골로 인해서 토트넘 소속으로 역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TOP5에 랭크 되었기 때문입니다. 토트넘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헤리케인 (167골) 테디 셰링엄(97골).. 2021. 12. 3.
" 죽x버릴거야, 일로와!" 아스날 관중을 화나게 만든 역대급 세레머니. 일명 역주행 세레머니 해외 축구를 보다보면 별의 별 장면을 보게 된다. 골 넣은 선수의 세레머니를 보는 것도 축구를 보는 재미중 하나다. 10년도 넘게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역대급'으로 회자 되는 세레머니가 있다. 지금까지 이렇게 관중을 빡치게 만들었던 적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주인공은 바로 . . . . . 토고 출신의 아데바요르. 아데바요르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토고 국가대표팀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하며 국내 축구팬들한테도 익숙한 선수다. 아데바요르는 아스날에서 뛰다가 맨시티로 이적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적 후 처음으로 만난 친청팀 아스날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 이후에 펼쳐진 세레머니가 정말 레전드 였는데.... 골 넣고 100m 육상 선수마냥 갑자기 반대로 뛰어 가는 아데바..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