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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이 너무.." 맨유 등번호 10번 래시포드 최근 7시즌 공격포인트 기록.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맨유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남겼던 선수는 아무래도 래시포드일 것이다.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장면이 한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활약한 지가 벌써 8시즌 째다. 잉글랜드 출신에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더 업그레이드 될 여지가 있지만 최근 공격포인트 스탯을 보면 조금 실망스럽다. 이미 오래전붙터 팬들 사이에서도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찬스를 계속 놓치는 이상 여론은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래시포드가 기록한 최근 7시즌 스탯을 정리했다. 지금껏 맨유 통산 스탯을 보면 정점을 찍고 하향세로 보이기도 한다.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 5골 2도움 FA컵: 4경기 1골 유로파리그: 3경기 2골 2016-1.. 2022. 5. 4.
"잉글랜드의 개비스콘좌..?" 리버풀vs비야레알 경기를 지켜본 게리 네빌의 심경 변화..ㅋㅋ 리버풀과 비야레알 경기는 리버풀의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비야레알이 전반전에 2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지만, 파비뉴의 만회골 이후 급격히 무너졌다. 이날 경기를 지켜봤던 맨유 레전드 게리네빌은 전반전과 후반전 전혀 다른 심경을 담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와인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던 게리네빌. 완전히 뒤바뀐 네빌의 반응을 살펴보자. 리버풀이 전반전에 2골을 실점한 직후 올린 게리네빌의 트위터 영상. 와인 한잔을 하며 약간의 웃음기를 띄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리버풀의 라이벌이다. 때문에 평소에도 선수들간 이런식의 장난섞인 트윗은 자주 올라오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웃던 네빌의 모습은 후반전 리버풀의 역전으로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리버풀이 결승에 진출하자 죽상이 돼버린 개리 네빌. 한국의 개비스콘좌.. 2022. 5. 4.
"이미 역사는 쓰여졌다..ㄷㄷ" 리버풀이 잉글랜드 클럽 최초로 달성한 '이 기록'.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18-19시즌 이후로 3시즌 만에 결승에 올라가게 됐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잉글랜드 클럽 최초로 기록을 하나 세웠다. 그리고 5월 한 달 동안 어떤 결과를 내냐에 따라 최초의 대기록도 달성 가능하다. 리버풀이 세운 기록과 앞으로 세울 수 있는 대업적에 대해 알아보자. 리버풀은 잉글랜드 클럽 최초로 한 시즌에 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결승을 동시에 진출한 팀이 됐다. 이미 리그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FA컵과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한다면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업적을 쌓을 수 있게 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기록은 '쿼드러플'(리그+챔스+FA컵+.. 2022. 5. 4.
"벤제마-마레즈가 함께 했을수도..ㄷㄷ" 프랑스 국적 포함 알제리계 선수 베스트11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켓'에서 알제리 국적을 갖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과거 프랑스와 알제리가 식민지로 얽혀있는 역사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축구선수 가운데서도 출신지는 프랑스인데 알제리 국적을 선택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를 볼 수 있다. 최근 활약이 뛰어난 벤제마 역시 알제리 대표팀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기도 했었다. 물론 프랑스 대표팀을 선택했지만 말이다. 알제리계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정리했다. 골키퍼 알렉산드르 우키자 1988년 7월 19일 국적: 알제리(+프랑스) 대표팀: 알제리 소속: fc메츠 수비수 아이트 누리 2001년 6월 6일 국적: 프랑스(+알제리) 대표팀:차출x 소속: 울버햄튼 라미 벤세바이니 1995년 4월 1..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