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과연 몇 위까지 올라갈까.." 구단주 바뀌고 뉴캐슬이 쓴 돈 수준..ㄷㄷ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8. 29.
728x170

사우디 국부펀드가 뉴캐슬을 인수 후, 급격한 변화가 찾아왔다.

 

첫 번째, 선수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두 번째, 순위가 급상승 했다. 

 

지난 시즌 전반기가 끝난 뉴캐슬 성적은 강등권이었다. 하지만 최종 순위 11위로 끝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맨시티와 대적하며 3대3 무승부까지 만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뉴캐슬 순위는 7위다.

보통 부자 구단주가 부임해도 팀을 안정화 시키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하지만 돈 쓴 만큼 투자 성과가 나오고 있는 뉴캐슬이다.

 

초호화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알짜배기 선수를 적재적소 영입했다. 또 영입 성공률이 높아 팀 전력 상승으로 바로 이어졌다.

 

그리고 최근 뉴캐슬은 7000만 유로(한화 936억)를 투자해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했다.

 

새로운 구단주 아래에서 뉴캐슬이 쓴 돈은 얼마나 될까.

겨울 이적시장

기마랑이스

  • From 리옹
  • 4210만 유로

크리스 우드

  • From 번리
  • 3000만 유로
300x250

댄 번

  • From 브라이튼
  • 1500만 유로

키어런 트리피어

  • From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400만 유로

여름이적시장

닉 포프

  • From 번리
  • 1150만 유로

맷 타겟

  • From 아스톤빌라
  • 1750만 유로

스벤 보트만

  • From 릴
  • 3700만 유로

알렉산더 이삭

  • From 레알 소시에다드
  • 7000만 유로

 

대략 2억 2000만 유로 

=한화 2940억 (불과 1년도 안되서쓴 돈이다.)

 

뉴캐슬의 영입 행진은 여기서 끝이 아닐 것 같다.  전반기 순위에 따라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폭풍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시즌 뉴캐슬은 유럽대항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목표 달성까지 약간의 부족함이 보이면 선수를 사들여 어떻게든 유럽 대항전 진출에 힘을 다할 것이다.

 

클럽 위상이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 위상이 높아지면 수준 높은 선수들을 더 살 수 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