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자 업데이트된 유럽축구 이적시장 뉴스 소식입니다.
'나단 기싱' 기자 트윗에 따르면 첼시는 유벤투스 소속의 센터백 '더 리흐트'를 원한다고 보도 했다. 첼시의 투헬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는 선수 중 한명.
첼시는 2500~3000만 파운드와 베르너를 제시해서 더리흐트를 영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금액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고 있어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임.유벤투스는 '베르너' 영입을 반기지만 베르너의 연봉이 다소 걸림돌이 되는 모양.
현재까지 나온 소식은 이 정도. 첼시 입장에서는 베르너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듯 한 모습.
또한 수비진에 공백이 생긴 첼시이기 때문에 더리흐트가 아니더라도 네임드 있는 센터백 영입은 현재 필수로 보인다.
[BBC 이적시장 가십]
-아스날은 맨시티 소속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에 거의 도달 했다. 4500만 파운드가 될 전망.[파브리지오 로마노]
-네덜란드 미드필더 바이날둠은 이번 여름 PSG를 떠나는 것이 허용 될 것. 레스터 시티와 에버튼, 울버햄튼, 웨스트햄이 관심을 갖고 있음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여름 적어도 6명의 선수를 영입할 것을 새로운 구단주로부터 약속 받았음.[텔레그레프]
-바이에른 뮌헨 디렉터 살라하미지치는 이번 여름 맨유의 호날두를 영입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스카이 독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윙어 하피냐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합류를 원한다[스폴트-스페인]
-첼시는 골키퍼 케파가 '마르카'에게 "자신의 분명한 목표는 뛰는 것"이라고 말한뒤 그의 제안을 들을 것[미러]
-맨유와 랄프 량닉 감독은 새로운 감독인 에릭 텐하흐가 량닉의 컨설팅 역할을 꺼렸기 때문에 지난 시즌 말에 관계를 끝는 것에 동의 했다.[ESPN]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이 프랑스 센터백 클레망 랑그레를 설득하여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지난 시즌 EPL 우승팀 맨시티는 칼빈 필립스 영입이 확정적. 선수와 클럽은 합의를 마쳤고 이제 다음 타겟은 쿠크렐라..ㄷㄷ
현재 해외 기자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제주스에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 영입에 나설 예정. 토트넘도 하피냐를 원한지만, 현재 아스날이 앞서는 모양세.
레스터시티의 틸레망스에 대한 관심은 다소 식긴 했지만, 여전히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
아스날도 분노의 이적시장을 보내는 중... 성공한다면 성공적인 보강이 될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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