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경기에 네이마르 빠지나..?" 해외 언론이 예상하는 브라질 예상 베스트11

6월 2일 20:00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a매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그야말로 초호화 멤버들을 데리고 한국을 방문한 브라질.

 

챔피언스리그로 5월 말까지 소속팀 경기를 치르고 늦게 합류한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선수를 제외하고 다른 대다수 선수들은 출전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6월 1일 훈련 도중 네이마르가 발에 통증을 느껴 한국과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출전여부는 경기 당일에서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해외 언론에서 예상하던 브라질 선발 베스트11은 아래와 같았다.

 

출처 tnt 스포츠 캡쳐

TNT SPORTS BRAZIL이 예상한 브라질 대표팀 선발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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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네이마르-히샬리송-하피냐
• 미드필드: 루카스 파케타-프레드-기마랑이스
• 수비진:알렉스 탈레스- 티아고실바- 마르퀴뇨스- 다니 알베스
• 골키퍼: 에데르송

출처: GLOBO

매체 '글로부' 역시 같은 라인업을 예상했다.

 

만약 네이마르가 부상이 심각하다면 이 라인업에서 네이마르만 제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해당 베스트 11 외에도 쿠티뉴, 가브리엘 제수스, 마테우스 쿠냐, 마르티넬리, 다닐루,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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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밀리탕, 가세미루, 호드리구,비니시우스(이하 레알마드리드)와 알리송, 파비뉴(리버풀) 선수는 화요일에 한국에 입국했기 때문에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