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가 이적하면서 가장 큰 이적료를 발생시킨 선수는 네이마르다.
하지만 선수 커리어 동안 이적했던 것을 모두 합산해서 통계낸 누적 이적료를 계산하면 주인공이 달라진다.
1위 주인공은 다름 아닌 루카쿠. 루카쿠는 과연 얼마나 많은 이적료를 발생시켰을까. 그리고 몇번의 이적 끝에 해당 이적료가 발생했을까?
트랜스퍼마켓 선정 누적이적료 TOP10 선수를 정리했다.
아구아인
- 1987년 12월 10일
- 국적:아르헨티나
- 현재 소속: 인터 마이애미
- 이적 횟수: 5회
- 총 이적료: 159M(한화 약 2110억)
이브라히모비치
1981년 10월 3일
국적:스웨덴
현재 소속:AC밀란
이적 횟수: 7회
총 이적료: 169M(한화 약 2240억)
우스만 뎀벨레
1997년 5월 15일
국적:프랑스
현재 소속: 바르셀로나
이적 횟수: 2회
총 이적료: 175M(한화 약 2320억)
디마리아
1988년 2월 14일
국적:아르헨티나
현재 소속: 파리생제르맹
이적 횟수: 4회
총 이적료: 179M(한화 약 2380억)
쿠티뉴
1992년 6월 12일
국적:브라질
현재 소속: 아스톤빌라(임대)
이적 횟수: 5회
총 이적료: 180M(한화 약 2390억)
그리즈만
1991년 3월 21일
국적:프랑스
현재 소속: AT마드리드(임대)
이적 횟수: 3회
총 이적료: 184M(한화 약 2440억)
모라타
1992년 10월 23일
국적:스페인
현재 소속: 유벤투스
이적 횟수: 6회
총 이적료: 189M(한화 약 2500억)
호날두
1985년 2월 5일
국적:포르투갈
현재 소속: 맨유
이적 횟수: 4회
총 이적료: 245M(한화 약 3250억)
네이마르
1992년 2월 5일
국적:브라질
현재 소속: 파리생제르맹
이적 횟수: 2회
총 이적료: 310M(한화 약 4110억)
루카쿠
1993년 5월 13일
국적:벨기에
현재 소속: 첼시
이적 횟수: 6회
총 이적료: 326M(한화 약4327억)
맨유, 인터밀란, 첼시로 옮기며 막대한 이적료를 발생시켰던 루카쿠. 대형 이적이 다른 선수에 비해 많아서 그런지 누적 발생 이적료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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