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겨울까지 열리는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 소식을 전합니다. 22년 1월 5일 기준으로 영국 매체 BBC가 정리한 주요 언론들의 축구 겨울 이적시장 루머 내용입니다. 주요 선수들을 정리 했으며 유력 축구 언론과 기자들의 말을 통해 전해진 내용입니다. 어느 정도 소문에 입각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스날은 이번 달에 클럽을 떠날 수 있는 32세의 가봉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제안을 들을 것입니다. (스카이스포츠)
아스날은 21세의 세르비아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피오렌티나에게 70m 유로(5830만 파운드)에 제안했습니다. 또한 우루과이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25세)가 영구적으로 세리에 A 클럽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Gazzetta dello Sport)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독일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19)는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에를링 브라우트 홀란드(21)를 대체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최우선 타겟으로 보입니다.(마르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미래가 1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미러)
플라멩고의 브라질 포워드 가브리엘 바르보사(25)는 뉴캐슬 구단이 강등권 싸움에 휘말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90MIN)
네덜란드 미드필더 도니 반 데 비크(24)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맨유는 이에 대해 고려할 것입니다. (ESPN)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직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만나 1월 이적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지만 AC 밀란 소속이자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25)는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입니다. (저녁 기준)
키어런 트리피어
뉴캐슬은 트리피어 이적료에 동의합니다. 뉴캐슬은 잉글랜드의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를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2m의 이적료를 합의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모두 1월에 아스날의 22세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를 영입을 위해 힘을 쓰고 있습니다. (더 선)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의 24세 프랑스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문도 데포르티보 - 스페인어)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스페인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을 허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계약을 통해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이 프리미어 리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조건을 내 세웠습니다. (El Nacional, Teamtalk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21세 미국 풀백 세르지노 데스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클럽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 -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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