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소식

"다음은 네 차례다.." 뉴캐슬이 영입하길 원하는 다음 타겟

by 오늘의 축구이야기 2022. 1. 19.
728x170

 

갑부 구단주가 팀을 인수하면서 '제2의 맨시티'를 꿈꾸며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던 '뉴캐슬'. 하지만 팀은 강등권인 19위에 머무르고 있다.

 

갑부고 뭐고 이대로가다간 2부리그 떨어질 상황. 어떻게든 좋은 선수들을 데려와 강등은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크리스 우드, 트리피어라는 수준급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지금도 여러 '빅네임' 선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현재 뉴캐슬인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선수들을 살펴보자.

 

에당 아자르

에당 아자르는 현재 먹튀 논란에 휩싸이며 레알마드리드가 판매를 원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이다.

 

특히 최근 스페인 슈퍼컵 우승에 찍힌 사진에서 혼자만 시무룩해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 

 

뉴캐슬이 아자르 영입관련해서 레알에 문의를 했지만, 아자르가 '뉴캐슬은 빅클럽 아니야' 라며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성사 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지만 쿠티뉴가 아스톤빌라로 이적한 것처럼 아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생각.

 

델리알리

델리알리는 시즌 내내 뉴캐슬의 타겟으로 점쳐졌다. 예전에 한창 좋았을 때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토트넘도 처분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체에 의하면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통한 이적을 뉴캐슬이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 발로텔리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뉴캐슬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2014~2016년에는 리버풀에서 뛰기도 했던 발로텔리. 현재는 터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 속해 있다. 

 

불장난, 감독과 싸움 등 프리미어리그를 떠들썩 했던 이 선수가 돌아온다면 아마 많은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에고 카를로스

세비야의 센터백 디에고 카를로스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상태로 알려졌다. 1차적으로 세비야가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만약 성사된다면  대부분의 경기에서 상대에게 뚜드려 맞으며 실점하는 뉴캐슬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카드임이 분명하다.

 

 

이 외에도 맨유의 마샬, 프라이부르크 니코 슐로터벡, 번리 제임스 타코우스키 등이 연결 되고 있다.

 

돈도 많겠다. 크리스 우드, 트리피어에서 그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남은 이적시장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얼마나 좋은 선수를 데려올지 기대가 된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