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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305

"이대로 맨시티가 우승..?" 맞대결 마저 비긴 '리버풀-맨시티' 남은 일정 비교.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 두 팀은 한국시간 11일 EPL 31라운드 경기에서 맞붙었다. EPL 우승 경쟁 팀들답게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우열을 가리지 못해 2대2로 비겼다. 이제 두 팀에게 주어진 경기는 7경기. 승점차는 단 1점이다.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두 팀 중 유리한 일정을 가진 팀은 어디일까. 리버풀과 맨시티 남은 일정을 정리했다. *괄호 안의 홈, 원정 표시는 리버풀 기준임. 리버풀 남은 경기 일정(4.11 기준) 4월 14일(목) 구분: 챔스 상대: 벤피카(홈) 4월 16일(토) 구분: FA컵 상대: 맨시티(원정) 4월 20일(수) 구분: 리그 상대: 맨유(홈) 4월 25일(월) 구분: 리그 상대: 에버튼(홈) 4월 30일(토) 구분: 리그.. 2022. 4. 11.
"7위 안에 들었던 11개 팀.." 최근 5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Big 7'에 포함됐던 클럽들.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을 Big7로 구분하곤 한다. 1~4위까지 유럽 대항전 최고봉인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거머쥔다. 5위는 유로파리그, 6위는 UEFA 컨퍼런스리그 티켓을 가져갈 수 있다. 실질적으로 상위권 팀들에게 주어지는 유럽대항전 티켓을 위해 싸우는 팀은 1~7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최근 5시즌 동안 11팀이 7위 안에 안착했었다. 어떤 팀들이 이름을 올렸을까. 이번 시즌을 제외한 최근 5시즌 동안 7위 안에 들었던 클럽 순위를 정리했다. 2016-17 시즌 첼시(승점 93점) 토트넘(86점) 맨시티(78점) 리버풀(76점) 아스날(75점) 맨유(69점) 에버튼(61점) 2017-18 시즌 맨시티(승점 100점) 맨유(81점) 토트넘(77점) 리버풀(75점) 첼시(70점) 아스날(63점) .. 2022. 4. 11.
"발롱도르 수상에 가까웠던.." 네덜란드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 선수' 최근 근황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아주 익숙한 선수. 베슬리 스네이더.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오랫동안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아약스-레알 마드리드-인터밀란 등 굵직한 클럽에서 활약했다. 스네이더는 2010년 소속팀과 국가대표 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통해서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점쳐지기도 했다. 당시 스네이더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세리에A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우승 FIFA클럽월드컵 우승 이때 스네이더 소속팀 인터밀란은 이탈리아 클럽 최초로 트래블을 달성했다. 또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월드컵 득점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다. UEFA 관련 올해의 팀과 FIFA 실버볼, 브론즈슈 등 상이란 상은 휩쓸었다. 그러나 당시 미친 폼을 보여준 메시에.. 2022. 4. 10.
"심지어 미성년자 팬을.." 에버튼 팬 휴대폰 박살낸 호날두 장면+피해자 근황. 호날두가 또 다시 물의를 일으켰다. 에버튼과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끝나고 퇴장하는 과정에서 호날두는 에버튼 팬의 휴대폰을 박살냈다. 경기 도중에도 벤치쪽으로 공을 찼던 모습까지 합하면 추해도 너무 추한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가 자신의 SNS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피해 장면과 피해자 근황을 봤을 때 쉽게 넘어갈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퇴장하는 호날두가 무언가 손으로 내리치는 모습이 잡힌다. 경기 직후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고 얼마 안되서 맨유 구단 측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호날두가 라커룸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잡은 또 다른 영상.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런 행위를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선수로써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 더구나 피해자는 미성년자로 알려졌..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