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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23

"또 인연이 생길까..?ㅋㅋ" 클롭 감독과 함께 했던 한국인 선수들. 예전에 위르겐클롭 감독이 도르트문트 시절 손흥민을 영입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손흥민이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노란 유니폼' 도르트문트를 괴롭혔으니 그럴 만도 하다. 영국으로 무대를 옮긴 이후에도 손흥민은 클롭의 발목을 여러 번 잡았다. 손흥민은 클롭을 괴롭혔지만(?) 클롭 감독은 한국 선수를 제자로 둔 적이 있다. 클롭 밑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차두리 클롭 감독 밑에서 활약한 최초의 한국 선수는 차두리다. 2006-2007 시즌 마인츠 감독 시절 클롭은 차두리를 영입했다. 클롭 밑에서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고 바로 다음 시즌 팀을 떠나며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다. 다만 당시 공격 포지션이었던 차두리를 우측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차두리는.. 2022. 2. 5.
리버풀의 우승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맨체스터 시티의 탁월함과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있어 끈질김 때문인지 리버풀에게 이번 시즌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것은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맨시티를 따라 잡을 확률이 높아보이진 않지만 위르겐 클롭의 팀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적적인 승리와 놀라운 결과들을 내왔습니다. 따라서 맨시티가 여기에서 프리미어 리그 왕관을 유지하는 것을 막으려면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는 노력과 운이 따라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아직 리버풀이 우승레이스에서 벗어났다고 하지 않을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리버풀 팀이 지금 그들이 필요로 하는 종류의 장기 우승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2018-19시즌에 맨시티와 시즌 마지막까지 경쟁했고, 2019-20년 역시 치열하게 경쟁했.. 2022. 1. 17.
클롭은 살라의 재계약에 긍정적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가 다음 시즌이 끝난 후에도 리버풀과의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29세의 살라는 자신의 미래는 리버풀의 손에 달려 있으며 주급 30만 파운드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살라가 "미친 일"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살라가 남고 싶어한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살라가 남길 원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걸립니다."라고 Klopp은 말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롭은 "나는 그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살라는 2017년 여름 로마에서 이적한 이후 리버풀에서 229경기 148골을 터뜨렸습니다. 그의 연속 득점 형태는 리버풀이..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