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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123

"손흥민 살라와 공동 8위.." '유럽 축구 5대 리그 기준' 득점 순위 TOP10 유럽 축구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기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들은 누구일까. 1위부터 10위까지 이들의 명단을 정리했다. 한 가지 감안해야 할 점은 리그별 수준차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득점수만 놓고 이들의 활약상을 순위로 자를 순 없다는 점이다. 이점을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유럽 5대리그 기준 리그 득점 TOP10 플레이어들을 10위부터 1위까지 선수 명단이다. 엘링 홀란드 2000년 7월 21일 국적:노르웨이 독일 분데스리가 22골 기록 손흥민 1992년 7월 8일 국적: 대한민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골 기록 살라 1992년 6월 15일 국적: 이집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골 기록 두산 블라호비치 2000년 1월 28일 국적: 세르비아 이탈리아 세.. 2022. 5. 24.
"빈 골대인데 뭐하는거야?" 알고보니 손흥민 득점왕을 위해 양보하려 했던 클루셉스키.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마지막 노리치 시티 전에서 1골만 넣으면 리버풀의 살라와 함께 득점 선두에 오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토트넘이 전반전 2골을 넣고 여유를 갖자, 토트넘 동료들이 손흥민을 위해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어줬다. 그러다 보니 후반 61분 경에는 손흥민 득점왕을 간절히 원하는 클루셉스키의 아주 감동적이고 의리있는(?) 장면을 연출 하기도 했다. 클루셉스키 2000년 4월 25일 국적:스웨덴 골키퍼 마저 제치고 단독 찬스를 맞이한 클루셉스키. 그냥 공만 밀어 넣으면 되는 상황이다. 그 순간, 옆에서 침투해 오던 손흥민을 발견한 클루셉스키. 이 타이밍에서는 본인이 직접 마무리 해도, 아니면 손흥민에게 내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그러나 고민이 길어졌는지, 발을 .. 2022. 5. 23.
"이게 제 손에 있네요.."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의 소감. 손흥민이 한국인 최초, 아니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인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다시는 보지 못할 광경일 수도 있다. 손흥민은 마지막 라운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종 23골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직후 열리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소감을 얘기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다음은 손흥민 선수의 소감 일부분이다. 리포터曰 "이번 시즌 득점왕에 오르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손흥민曰 "먼저, 트로피가 굉장히 무겁네요.(웃음). 어렸을 때 꿈이었는데..지금 제 손에 있네요. 믿기지 않아요.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감독이 오자마자,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놀라울 .. 2022. 5. 23.
"손흥민 누적 1위..ㄷㄷ" 21-22 시즌 EPL 37라운드 누적 파워랭킹 TOP10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세부 지표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파워랭킹'에서 손흥민 선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37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누적랭킹 1위는 손흥민, 2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다. 현재 누적 랭킹 TOP 10 선수는 어떻게 될까. 현재 누적랭킹 1위 손흥민 선수의 포인트는 75,796이다. 2위 살라는 71,760으로 약 4천 포인트 차이가 난다. 남은 경기가 1경기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손흥민의 1위 자리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의 올 시즌 스탯 지표다. 손흥민 선수가 21골, 살라가 22골을 넣었다. 'Non-penalty goal' 즉 페널티킥 제외 골은 손흥민 선수가 앞선다. 어스트는 7개와 13개로 살라가 앞선다. 기회 창조는 손흥민 선수가.. 202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