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48 "이번이 처음이라고..?" 벤제마가 라리가 득점왕을 이번에 처음 차지한 이유. 21-22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꼽으면 카림 벤제마라는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 될 것이다. 세계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도 이번 발롱도르는 벤제마의 것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벤제마는 21-22 시즌에서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 모두 최다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팀도 물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런데 의외로 벤제마는 이번 시즌이 본인의 첫 라리가 득점왕이다. 지금껏 득점을 그렇게 많인 했는데도 이번이 처음인 이유는 무엇일까. 2009-10시즌 벤제마가 처음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한 시즌은 2009-10시즌이다. 당시에는 벤제마보다 이과인이 더 중용을 받았던 시즌. 벤제마는 당시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왕은 메시. 2010-11 시즌 15골로 팀내 득점 2위를 차지했지만 득점순위는 9위.. 2022. 6. 4. 벤제마"메시의 말은 내게 동기부여가 된다." 메시의 발언에 대해 답변한 카림 벤제마. 21-22 시즌 유럽 축구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를 꼽으라 한다면 아마 '카림 벤제마'의 이름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뿐만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득점과 퍼포먼스로 우승을 이끌었다. 사실상 올해 발롱도르 수상은 벤제마의 것이라고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말하고 있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32경기 27골 12도움, 챔스에서는 12경기 15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는 PSG와 첼시를 상대로 해트트릭까지 했던 벤제마. 리오넬 메시도 벤제마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해서 칭찬과 함께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자로 예측 하기도 했다. 메시曰 "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벤제마는 엄청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헌신했다는.. 2022. 6. 4. "사실상 로또나 다름없던..ㄷㄷ" 축구 역사상 역대급 유스 선수들이 쏟아졌던 바르셀로나. 전 세계적으로 축구 선수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이제는 거액을 들여서 스타플레이어를 사고팔고 하는 것이 더 두드러지는 추세. 하지만 그렇다고 구단들이 무조건적으로 스타플레이어들만 영입하는 것은 아니다. 유스 시스템에서 좋은 선수를 키워내는 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유스 시스템 하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유명하다. 특히 약 10년전, 세계 축구를 주름잡았던 바르셀로나 스쿼드 대다수가 유스 출신 선수들로 채워진 적도 있었다. 가장 최강의 포스를 풍긴 것으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 10-11 시즌 당시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했던 당시 스쿼드. 당시 주전 라인업을 살펴보자. 주전 선수들 가운데 8명이 바르셀로나 유스 출.. 2022. 5. 31. "과연 또 볼 수 있을까..?ㄷㄷ" 축구 역사상 다시 깨기 힘들어 보이는 기록들. 축구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기록이다. 선수의 위대함과 팀에 대한 평가는 기록으로 증명된다. 축구에는 정말 다양한 기록이 존재하는데, 흔히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깨지기 힘들 기록 몇개가 거론되곤 한다. 아마 글을 읽는 순간 떠오르는 몇가지 기록들이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이 기록들이 깨질 수 있다고 보는가? 그리고 이 기록 중 가장 어려운 기록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호날두-리그 46골 득점 2위 2011-12시즌 호날두는 리그에서 무려 46골을 넣었다. 46골. 수치만 보면 리그 득점왕을 예약했다고 봐도 무방한 기록이다. 하지만 당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메시에게 밀리며 득점 2위를 차지했다. 3위 팔카오도 24골 기록이다. 호날두는 약 2배 가까운 골을 넣었다... 2022. 5.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